2011소켓 c602 보드에 대한 질문입니다.

듀얼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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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2670 보드 구하기에 여념이 없으실 줄로 압니다.

싱글로 쓰실 분들은 그나마 쉽게 구하시겠지만.. 문제는 듀얼로 쓰실 분들이 고민이시리라 생각되는데요. 

대부분 듀얼보드를 사느니, t7610 베어본을 사서 cpu를 꽃겠다 하는 의견들이 대세더군요.

 

저도 요즘 보드수급 문제로 고민 중인데. 파워와 케이스를 기존의 것으로 재사용한다면

굳이 베어본을 또 살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요즘 보드를 알아보구 있습니다. 

일단 국내 중고는 씨가 말랐고.. 국내 신품으로는 아이보라에서 유통하는

아수스  Z9PA-D8 모델과 Z9PE-D16 정도가 있는데.. 이 둘 다 6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인지라

2670의 가성비를 상당부분 깎아먹게 됩니다. 그래서 해외 직구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보면

http://www.amazon.com/ASRock-Motherboard-DDR3-Intel-EP2C602/dp/B00G9TZALK/ref=sr_1_1?s=pc&ie=UTF8&qid=1451220237&sr=1-1&keywords=c602&refinements=p_n_feature_seven_browse-bin%3A5657494011%2Cp_n_feature_four_browse-bin%3A2057458011%2Cp_n_condition-type%3A2224371011%2Cp_n_feature_keywords_browse-bin%3A2883494011

 

이놈이 아주 괜찮아 보이던데요..

 

제품 정보는 여기 있습니다. http://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Item=N82E16813157350

기존의 파워를 그대로 꽃을 수 있는 보드 24핀 + 8핀 cpu 보조 전원을 갖추고 2600 시리즈를 v2까지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게다가 미사용 신품이고...

그러면 여기서 구입가가 280달러니 배송비를 30달러로 퉁치면 310달러.. 이걸 원으로 환산하믄 36만원이니 부가세 10%를 더해

40만원이면 손에 넣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국내 신품 보드를 60만에 구할 수 있는데 이런 녀석을 40만에 구할 수 있다면 아주 괜찮은 거래 아닐지요?

그런데 여기 분들은 이런 말씀들을 전혀 않으셔서 제가 무엇인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여 조언 구합니다.

제가 빠뜨린 것이 있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5-12
저 보드 튼튼하고 좋은데..

부팅이 무지 느린게 흠입니다.(슈퍼마이크로보드의 3배 이상)

그 외에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저 보드 돈주고는 안 씁니다.

부품은 서버인데 전체적인 틀은 아직 PC입니다.
     
듀얼cpu 2015-12
부팅이 느리다는 게 부팅 속도만 느리다는 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체감도
같이 느리다는 건지 여쭈어도 될까요?
서버용 보드를 처음 쓰려다 보니 부팅속도가 느리다는 게 무슨 말이고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돈주고 안 쓰신다는 보드니 웬지 꺼림칙하네요... -_-;;
애초에 서버로 쓸 놈이 아니고 개인 웍스테이션으로 전용할 놈이라
전체적인 틀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만..
          
박문형 2015-12
첫 화면이 올라올때까지 시간이 무지 걸립니다.

웍보드면 사운드카드가 붙어야죠 왜 서버 보드를..
               
듀얼cpu 2015-12
사운드카드는 따로 싸구려를 붙여준다 해도 많이 싸서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곤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팅이 느려진다는 점이 심하게 걸리네요..

이 녀석을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고해 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박문형 2015-12
부팅이 느린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만큼 원칙적으로 꼼꼼히 채크한다는 소리도 되기 때문에..

참고로 인텔보드도 옛날부터 부팅시간이 많이 걸리는 보드입니다..
김희영 2015-12
전 계산해보니 따로따로 사서 조립하는거하고 베어본 사서 사용하는거하고 가격차이가 한 15만원 정도 나는거 같아서
베어본쪽에 더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차라리 15만원 정도 더 주고 편하게 가는 방향으로;;;
그리고 예전에 베어본이 싸게 싸게 시장에 풀리던걸 계산해서 좀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으면
더 좋겠죠;~ 따로따로 구매해서 조립하는 수고와 일체형 구입해서 그 수고비를 줬다 생각하고
쓰는거하고 차이가 없을듯 해서요;;
참고로 위 메인보드로 했을경우에 또 파워와 케이스가 있다고 했을때
그런분들은 굳이 베어본을 사실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듀얼cpu 2015-12
혹시 염두에 둔 보드가 있으신가요?
괜찮은 녀석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회원K 2015-12
     
듀얼cpu 2015-12
케이스와 보드, 파워를 제공하네요. 파워는 1300w의 골드급 파워고...
가격이 500달러니 부가세+배송비 포함 토탈 70~75선이면 받아볼 것 같네요.
베어본을 찾으시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김희영 2015-12
K님 질문이 있습니다.
달아주신 링크에 보면 제품가격은 499.99달러인데;; 배송칸에 보면 569.08 달러로 적혀있는데요
그렇다면 토탈 가격이 499.99+569.08 달러인가요? 그렇다면 가격이... 많이 커지는데;; 흠
국가를 어느곳을 지정해서 받아야 배송비가 많이 안나올까요?
          
듀얼cpu 2015-12
그러면 애초에 링크를 거실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
배송비는 그냥 배대지 기준 배송비로 산정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김희영 2015-12
앗! 그렇군요~ ^___^ 감사합니다. 아직은 해외 에서 물건을 사거나 배송 받는것이 익숙하지 못해서요~ ^^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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