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니터샀다가 반품하고거의 2주만에 환불받았습니다.
모니터에 셋탑박스랑 pc랑 연결해서 화면 왔다갔다하려는데 화면전환도 잘안되고 옵션으로 있는 리모콘도 말도 잘안듣고해서
결국은 그리 되었습니다.
이에 저도 4k 모니터 1대 구매해볼까하는데... 최대한 저가형 모니터 사려하니 대부분 중소기업인데, 더우기 크기가 큰것(39인치이상)이 대부분이군요.
40인치큽 모니터가 제겐 너무크긴한데...
일단 이 회사 제품은 제가 위에 적은 저런 황당한 문제가 없이 안정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지, 그리고 as도 까다롭게 이런저런이유안달고 (최소한 알파스캔처럼) 잘해주는편인지 알고 싶네요.
가격생각하면 고급브랜드보다는 싸게 사서 2-3년 사고 망가지면 돈들여서 AS or 새로 다른것 구매 하거나...
살때 좋은거 가서 오래 쓰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망해서 사라지는 모니터 회사가 많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대부분 중소기업 모니터 제조사는 AS가 형편없어서 말이죠...
위에 NGC님 말씀대로 그나마 오래버틴 회사기 때문에 기본은 할겁니다.
다른 커뮤니티 봐도 AS차이가 좀 심한것 같더군요.
다나와 같은곳 봐도 AS하소연이 많습니다.
다만 왠만한 40인치는 이노룩스 패널이라 같은 VA패널이고 기능이나 베젤
AS나 포트 차이만 날겁니다.이노룩스 패널은 변태 사이즈 패널이기도 하구요.
4k 모니터는 아직 완전한게 없습니다.패널이 좀 복불복 느낌이 있습니다.
DP호환성이 아직 그렇고 HDMI2.0 도 그렇고.
그리고 크로스오버사에서 아마 보드교체 진행할겁니다.
나중에 원칩으로 통합된 보드 개발완료시 교체라고 한거 같네요.
AS기간 긴건 필립스인데 너무 초기제품이라 해야할지
좋은데 부족합니다(?)
40인치는 AMH 409추천드리고 케이블 호환때문에 여러케이블 준비하셔야할겁니다.
다른 모니터도 마찬가지...
전 필립스 패널깨먹고 55인치정도 가려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