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준2C 2016-01

커넥터 접촉불량이거나

그래픽이 나가버린걸수도...

신은왜 2016-01

덮개를 열거나 닫을 때만 그런다고 하는 것은 컨넥터 문제 일 수 도 있군요.
그래픽이 나간 거면 거의 수리비가 더 나올것 같기는 하네요. 일단 분해를 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유정호샤콘느 2016-01

노트북 처음 부팅 할 때 정상적으로 부팅되었다면 그 상태에서 상판을 접었다 폈다를 해보세요....
그랬을 때 저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케이블 단선 혹은 접촉 불량이 의심 될 수 있겠네요...

신은왜 2016-01

딱 님이 말씀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고 나중에 덮개를 덮고 나면 저런 현상이 나고 다른 사진은 없는데 가로로 선명한 선들이 막 나타 납니다.
화면이 지지직 거리면서 줄이 막 가다가 나중에 좀 하고 있으면 사라 집니다.

gmltj 2016-01

칩셋과 기판의 접촉이 완전히 단선 된 것은 아니고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걸로 봐서 크랙이 생긴 것 같습니다. 완전히 깨진건 아니라서 접촉이 되었다 안되었다해서 사라지고 생기고 그렇습니다.

외장 모니터 출력을 테스트 해봐서 그 증상이 외장 모니터에서도 같다면 칩셋 불량 문제이고 다르다면 lcd 와의 커넥터 문제입니다. 테스트 해보세요.

신은왜 2016-01

외장 출력을 해ㅇ봐야 겠네요ㆍ 그래서  문제가 되면 ㅠㅠ 반품을 안 받을 것 같은데요

gmltj 2016-01

m1710 이면 당시 엔비니아 칩셋 이슈가 되었던 그때 나온 노트북이라..... 칩셋의 접촉 불량이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그 원인은 칩셋과 기판을 연결하는 납 구슬의 성분을 잘못 넣어서, 칩셋의 온도 변화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그 납 구슬이 크랙이 생겨서 접촉 불량이 생기는 건데 해결책은 리볼링 말고는 없습니다... 당시 제조사들은 임시 미봉책으로 바이오스를 고쳐서 그래픽 칩셋의 낮은 온도에서도 쿨링펜이 작동하도록 해서 온도 변화를 줄이도록 했지만, 납 성분이 바뀌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무조건 터지는 폭탄이였습니다. 특히 xps m1710은 당시 게이밍용 하이엔드 노트북이라 그래픽 카드의 발열이 엄청 높은 편이라 그 시기가 더 빠를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은왜 2016-01

다리미로 막 지져봐야 겠네요.  이런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나 보네요.

gmltj 2016-01

그냥 반품하세요...  히트 건 같은걸로 고쳐봐야 잘 되다가 몇주나 몇달 후에 다시 재발합니다.....

신은왜 2016-01

네 할수있는 방법이 그것  빼고는 없네요

당근 2016-01

같은기종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래 버틴 제품이네요.
2년전에 그래픽 고장난거 오븐에 돌리면 된다길래 오븐이 없어 그릴에 돌렸는데 안되더군요.
이베이에서 그래픽보드 사서 교체하고 사용중입니다.

신은왜 2016-01

저도 큰 화면 때문에  구입한건데 문제되면 이베이에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 인데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