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지사에 PC 두대가 있고 지사에서 본사에 있는 PC의 공유폴더에 접속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본사를 A, 지사를 B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서로 모든 포트는 막혀있습니다.
공유폴더 접속을 위해 양쪽 다 tcp 139, 445 포트를 개방한 상태 입니다.
A와 B는 VPN 연결상태이기 때문에 통신사의 포트차단과는 무의미 합니다.
A에서 B로 tcping을 날려보니 139, 445포트 모두 열려있음을 확인했습니다.
B에서 A로 tcping을 날려보니 139, 445포트 모두 열려있음을 확인했습니다.
A에서 nbtstat -a 명령어로 B PC를 확인하니 잘 확인 됩니다.
B에서 nbtstat -a 명령어로 A PC를 확인하니 잘 확인 됩니다.
그 외 모든 포트는 차단되어있습니다.
A에서 B의 공유폴더에 접속하려고 \\a를 하니...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단계에서 걸리는지 확인하려고
netstat -ano 로 확인을 해보니....
A에서 B의 공유폴더로 접속을 할 때 B의 139, 445 포트로 접근을 하는게 아니라 80포트로 접근을 시도합니다.
80포트는 막혀있으니 당연히 SYNC_SENT 상태 입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유폴더 접속을 하는데 자꾸 80포트로만 시도를 합니다....
이거 왜 그러는걸까요?
따로 포트 열지 않고 vpn 연결해서 같은 대역에 있으면 공유폴더에 접근이 가능해야 합니다.
80 포트는.. 주소창에 쓰면 알수 없는 호스트면 웹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주소창에 naver.com 치면.. 바로 인터넷으로 연결 되는걸 보면요..
일반 vpn 연결하면.. 둘다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안되는거 보면.. 방화벽 자체에서 차단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보안때문에 VPN 연결은 필수이지만 본사와 지사의 모든 네트워크를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포트만 오픈해서 사용중입니다.
\\ip 로 접속하거나..
\\ip\공유폴더명으로 접속하거나..
네트워크드라이브 연결을 하거나..
말도안되게 자꾸 80포트로만 접근을 시도 합니다. -_-..
\\hostname\d$ 는 또 잘되길래 그냥 그렇게 넘어갔었습니다. 어차피 둘다 제꺼여서
말도안되게 자꾸 80포트로 접근하려고 하니 어찌 해결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해결 방법을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