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광민입니다.

회원님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질문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월세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집이 너무 않좋아서 이사가려고합니다.

집주인에게 이사가겠다했더니 돈이 없다고 해서 언제까지 살기로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28개월 애기가 있어 아무래도 않되겠어하는도중에...

집이 매매가 되어버렸습니다. 

새집주인이 은행에서 1억2000만원 대출받아서 나머지는 현금잔금 치르고 집을 구입했네요.

몇일전에 인터넷사에서 등기부등본 확인해보니 새집주인 구매가는 7억6000정도.. 대출은 1억2000정도 받았습니다. 

오늘 새로운집주인을 만났는데..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그렇듯이 우선 돈없다는 맨트 날립니다. 하하

대부분의 집주인들은 다음 세입자와 바톤터치를 원합니다.. 하하

제가 나가도 집을 수리해야할텐데.. 말들어보면 수리할 의사가 있는지도 감이 안오네요..하하

집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돈이 없어서 못빼주겠으면 내가.. 지금 계약한 이집에 뭐 설정인가.(인터넷보니까 뭐있더군요) 걸고 나가겠다.

그리고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면 그때 보증금 돌려달라.. 나는 내가 대출받아서라도 설정걸고,,최대한 빨리 탈출하겠다!( 하고싶다!!!)

했더니 그러라고 하네요..하하..

집주인이 그렇게 저한테 쿨한이유는.. 제가 이사가더라도 몇달더 월세를 보장해주기로 했기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집수리해서 세입자받으라는 저의 작은 배려입니다. )

그럼 본론으로!!!

1. 제가 제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면서 먼저 이집에서 탈출하려면 뭘 설정해야 하나요?

2. 현상황에서 제가 그거 설정하면 100프로 제 보증금은 안전한건가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

p.s 집주인이랑 싸우는중은 아니고, 제가 완벽하게 안전하게 탈줄하기위한 방법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