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안녕하세요(^^)(__)
오늘은 하드디스크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하드디스크에 대한 사전지식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자석을 떼내거나 디스크내 메인보드만 갈아서 고치시는거 보고 놀랍더군요 ㅠ)
그러다보니 하드디스크를 느끼는(?) 수준이 어떠한 데이터를 저장할때 "우~웅~~드드드득"하는 소리를 듣는게 대부분 인데요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자잘한 5~100mb 사이의 파일이 (예를들어 사진.jpg) 아주 많은 양으로 쌓여있으면,
파일복사나 이동, 삭제시 드드드드득 하는 소리가 아주 바쁘게 나더라고요
아마 플래터 ?라는 곳에 기록된 위치를 찾느라 레코드판 바늘과 비슷한 역활을 하는 부품이 움직이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만일 위에서 설명한 파일들이 .zip 이나 .iso 등의 단일파일로 한덩어리로 묶여있다면
동일조건이라 할 경우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늘어날수도 있을까요 ?
(조각모음이 되지않은 상태에) 여기저기 산개되어 저장되어있는 자잘한 파일들이 일정크기 이상의 덩어리로 묶여있다면
하드디스크 입장에서 좀 더 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그렇다면 VMDK 나 VHDS 같은 가상드라이브를 형성하는 파일들도 비슷한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여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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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2cpu 회원님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ISO 나 zip처럼 하나로 묶고
다른데로 복사한후에 다시 하드로 쓰기를 시키면 묶여서 하드에 저장될듯합니다...
근데 하드수명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https://en.m.wikibooks.org/wiki/Minimizing_Hard_Disk_Drive_Failure_and_Data_Loss
요런거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아주 조금 정도는 i/o를 덜 할지 몰라도
iso나 vmdk vhd는 비압축 이니깐
사실상 i/o차이가 없거나 컨테이너파일 자체도 관리해야 하니 오히려 i/o가 더 많은거 아닌가요
다만 관리에 조금더 편할뿐이고 조금더 시간을 단축을 할수있죠.
작은용량의 파일을 많이 옴기는것과 큰용량의 단일 파일을 옴기는것 두개를 테스트 해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수명과는 크게 관계 없으니 편하신쪽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