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시세는 어찌 확인할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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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에 집사람에게 풀셋 맞춰주겠다라는 생각으로

블루 토파즈 4동가리 11캐럿을 구매했드랬습니다.

근데 원석으로 다시 뭔가를 만드는것도 지나고 보니 쉬운일이 아니네요 ㅋ

그냥 만들어진게 더 싼것 같다는... ㅠㅠ

그러다가 며칠전에 집사람이 원석 주면서 팔아서 맛난거나 사먹자고 해서 ㅎㅎ..

암튼 그래서 찾아보는데 시세나 원석 가격을 볼수 있는데가 없네요 ..

혹 쥬얼리 쪽 좀 아시는분 계시면 어찌 처리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ZSNET5 2016-01
가격이나 판매처는 잘 모르지만.......토파즈면 그냥 원석을 장식용으로 쓰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혹시.. 장터에 올리면 팔리려나..~~~ 뭐 지게차도 파는 장턴데 그까이꺼 보석 원석 따위야...
     
아 원석이라는게 덩어리가 아니고 이미 목걸이나 귀걸이 등에 쓸수 있도록 가공은 되어 있습니다.. 아직 재가공이 안된 상태라는 의미 입니다.. ㅎ
안그래도 뜬금없이 여기에 올린 이유도 ㅎㅎ 지게차 올라오는거랑 비슷한 이유 입니다 ㅋ
워낙 여러 분야 다방면에 출중하신 분들이 많아서 혹시나 하고 올려봤습니다 ..ㅎ
     
ZSNET5 2016-01
아... 커팅은 되어 있는데, 세팅이 안된 상태라는 말씀이신거지요??
다이아몬드라면 비용이 꽤 들어가던데, 유색보석은 크게 비용이 나가지는 않았던 걸로 생각됩니다.
그냥 매장에서 하셔도 되고, 세공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소를 찾으시면 꽤 저렴하게 가능할껍니다.
예전에 저희집 근처에 세공만 하는 샵이 있었는데, 한번 물어보니 그쪽에서는 일반 매장의 물량을 받아서 처리하는 공장(공방)이기 때문에
재료나 재고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금액이 꽤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이 동네는 해주는데도 없을 뿐더러... 지네들도 다른데 맡겨서 오니..
대놓고 그냥 자기네들 완제품 사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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