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살릴만 할까요.???
유정호샤콘느 2016-01 2016-01-21 18:33:41 조회 4191 추천 0
2번 CPU 소켓 핀이 확대 하여 보았을 때 서너개 휜듯한......
유정호샤콘느
오른쪽 아래 두개 위에 두개 왼쪽에도 좀 있는거같고...
접혀서 그렇게 사진이 찍혔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거는 패스~~~
보드만 띠어서 가지고 오실수 있나요??
2011이라 국내서 작업하기 무지 힘듭니다. 부품도 없고
슬롯과 기판에서 아수수랑 에즈락 냄새가 납니다..
A.....입니다...
제손에 있는것은 아니고...고민중인 녀석입니다....흐흐흐...
저 지금 타이얀보드 제가 잘못해서 핀 몇개 휘었는데
초정밀 일자 드라이버로 조심조심 살살 밀어올려주니 제위치 오더라고요.
지금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우측 아래가 조금 애매하네요.
확대해서 보니 부러진건 없네요.
살릴 수 있을듯.
수전증 없고 손재주가 좀 있어야 겠지만서도요..
문제는 왼쪽 3번째 라인에 하나가 부러진것인지 접혀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상태가 메롱 하네요...ㅎㅎ
이베이 올라와 있는데.....관부가세를 딱 안내는 라인에 있는것이라 관심있게 봤는데 아닌듯 하긴 합니다....
누군가는 도전을 하실 수도 있겠죠.....이베이 올라와 있고....관부가세 아슬아슬 벗어난 199.99불..(미국내 무료배송) 이라는.....
NY 에서 NJ로 보내서 택스가 뜨나봅니다...
그나저나 199.99불이면 타오바오 탐방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ㅎ
왜냐하면 혹시 이전에 누군가가 살려볼려고 어설프게 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에 휘었을때 단한번의 시도였으면 살릴가능성이 큰데 누군가가 손대고 2번 3번째 손대면
댈수록 못살릴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냥 확잡아뜯어버리고 새로 확박았으면 시원할텐데..그기 저거 교체 할려면 제조사수준의 전문장비가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