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TN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두종류 아톰의 대략적인 성능차나 표기클럭비실성능차, 어떤 것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에 대한 특성 (배터리 소모냐 저가냐) 등을 대충이나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어용은 대다수가 ARM계열로 충분한데 PC용은 x86기반이 아무래도 편리하기 때문이기에 사용되는데 무지해서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두종류 아톰의 대략적인 성능차나 표기클럭비실성능차, 어떤 것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에 대한 특성 (배터리 소모냐 저가냐) 등을 대충이나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어용은 대다수가 ARM계열로 충분한데 PC용은 x86기반이 아무래도 편리하기 때문이기에 사용되는데 무지해서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톰은 베이트레일 들어와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졌죠.. 이전모델은 거기서 거깁니다
비교한거보니 둘다 클럭은 같은데 n2600이 더 최신이고, 전자는 l2 512k 1c/2t, 후자는 l2 1m 2c/4t네요
출시가는 뭐 별 의미도 없고..
예전에 엠북에서 아톰에 대이고 내 다시는 안산다 했는데 요즘 아톰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메롬 t7***대보다 더 빠른 것 같네요
그런데 한때 z3740d들어간 델 베뉴8프로를 '하루'쓰고 판적이 있습니다,
z****는 저장장치가 emmc뿐이라(인텔에서 팀킬방지용으로..) 딱 만지자마자 느리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급한성격에 못참고 팔수밖에 없었네요
그럼 현재 저가형 중궈 윈탭중 Z시리즈를 채용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이 emmc겠군요.
로고보고 굳이 확장성 안좋은 베뉴를 선택했습니다 (그거나 그거나 안좋은 선택이였던건 틀림없습니다..)
윈탭은 좀 제대로 활용하실거면 코어m(스카이레이크기반 2세대, 브로드웰 기반 1세대는 심각하게 안좋습니다) 달린놈 정도는 쓰셔야할겁니다
전에 자게에서 덧글로 언급했던 '쓸모없음'이 덜하려면 말이죠..
그런데 코어m정도가 되면 급격히 가격이 뛰어서 그돈으로 노트북을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슬슬 듭니다.. 노트북을 좀 저렴한거로 사면 똑같은돈에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한대 생겨서..
스카이레이크 코어m중 최하위모델인 m3-6y30이 i5-5200u와 비슷합니다. 무려 팬리스가..;
2세대 코어m이 m3는 참 괜찮은데 m5 m7이 클럭만 좀 올려놓다보니 브로드웰에서 그리도 욕먹었던 발열제어가 또 안되서 쓰로틀링이 심합니다(hp 스팩터x2). 벤치결과가 똑같이 나오는데 굳이 비싼돈 내고 고클럭을 살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코어m은 저정도 전력에 성능이면 분명 대단한거지만, 인탤의 가격정책이 i7 ulv와 동급이다보니 막상 완제품을 구매할수밖에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에서 매리트가 많이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Z시리즈는 휴대폰이나 태블릿용이고 N시리즈는 울트라북용입니다. 따라서 성능은 무조건 N시리즈가 좋지만 TDP의 차이가 있어 배터리타임이 약간 짧아집니다.
지금도 태블릿이나 스틱PC에는 Z시리즈를 사용하고 N시리즈는 NUC나 기타 초소형PC등에 사용됩니다. 메모리 구성이나 지원내역도 이런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요.
대형 제작사의 앱이라면 모르겠는데 개인 개발자가 만든 앱은 x86에서 오류가 나는경우도 몇번 보고 호환되지 않기도 합니다(델 베뉴 7840).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되네요, 지금은 없어진 베가에서 (arm이 들어갔는데도)이런 문제가 많이 나왔었기도 합니다.
괜히 안드로이드는 삼성 하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앱을 만들어도 일단 레퍼기기나 많이쓰는 삼성기기에 맞춰서 만드니 호환성 걱정은 없거든요
(안드로이드 파편화 어쩌구 하는데 그래도 삼성은 괜찮은 편 입니다. 절대 제 이름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하하)
다행이도 위의 것은 x86기반 PC보드와 제어용ARM보드가 2Mbps 시리얼로 연결된 상태이며 윈도 임베디드와 리눅스가 별도의 OS로 구동됩니다. 예전엔 PC보드가 있어도 아예 리눅스만 가능했구요. 안드로이드는 제품 특성상 애플 iOS와 더불어 접근성은 매우 좋으나 개발용이나 출력용, 제어용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즉 아직은 취미용에 가깝지 산업용에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와는 상관없지만 의견 및 정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