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그린 것 처럼 보이지만 분명 손을 이용해서 마우스로 급조한 이미지 참조 바랍니다.
공유기 2개를 이용하여 WIFI 확장을 할려고 합니다.
보통 동일한 SSID 명을 2nd 공유기에 사용하며 같은 패스워드와 같은 채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의문이 생기는게...
주위에 별도의 무선 장비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어차피 2nd 공유기는 1st 공유기의 무선 신호를 잡아 공유하는 방식이기에
같은 채널 보다는 다른 채널을 사용해야 하는게 아닌가 입니다.
이 경우 최적으로 SSID를 찾는다면 차라리 알아 볼 수 있게 SSID를 다르게 적용하는게 좋지 않은가 해서 입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192.168.X.Y 의 공일한 대역안에 있기에 이것과는 상관없이 SSID는 동일할 필요 없이
사용자의 편의에 의해서 차라리 구분을 지어놓고 또한 주파수 간섭을 피하고자 각기 다른 채널을 사용하는게 좋다라 보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 1st와 2nd의 SSID 와 채널을 동일하게 할 경우 진정 WIFI 신호 확장이 가능한건가요?
공유기 2대를 활용하는 WIFI 확장은 일종의 꼼수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nd 공유기를 1st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하셔야죠.
무선으로 연결 확장하면 의미 없습니다.
그림에서 처럼 하면 확장은 되지만 2nd 공유기 무선 트래픽은 1st 공유기 연결 하면서
WiFI 서비스를 하므로 형편 없이 쓰루풋이 나옵니다.
어차피 트래픽 쓰루풋은 공유기1과 나누어지기에 절반 밖에 않됩니다.
한국은 기가 인터넷이고 .... WIFI 규격이 11n 아니고 11ac 인가요? 그럼 별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