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보드 고장으로 a/s보내는동안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같은 모델을 구입해서 그대로 교체후 a/s보낸적이 있습니다.
물론 교체후 바로 부팅하여 업무 가능하였죠..
그런데 이번에 문제 일으킨 보드는 짜증이 나서 (두번째) 같은 모델 아니 같은 제조사것을 사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좀더 무리해서 상위 모델의 타사 모델로 선택 했는데
이거... 그대로 메인보드만 교체해서 그래픽카드/사운드/등의 드라이버만 잡으면 사용 가능하겠죠?;;;;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나요? ㅎㅎㅎ
윈도우 정품인증이 날아갑니다
다시 정품인증해야되요
거칠때마다 부트로더가 날아가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스스로 쉽게 고칠수있어서...
근데 찜찜해서 대부분 포멧하고 싹다 새로 설치들 하십니다.
소켓핀 잘확인하시고..본인에 맞는 소켓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하... 찜찜한거 저도 참 싫어라 하는데 포멧....으으....ㅠㅜ)
이런 부분들이 다 해결 되었다는 가정 하에
OS hdd(또는 ssd)그대로 가용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라면
부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인식되지 않는 부팅 파티션 어쩌고 하면서요.
이런 경우엔 안전모드로 부팅을 시도해 보시고 성공 한다면
보통의 경우 안전모드 진입시 부팅에 필요한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재부팅 하면 정상모드 부팅이 되고요.
부팅이 되었다 하더라도 윈도우 정품인증이 날아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시 인증하시고요.
드라이브 같은 경우 pci 장비가 그대로인 것들 (vga라거나 레이드 컨트롤러등)은 다시 설치하지 않으셔도 장치관리자 들어가 보면 제대로 잡혀있을 꺼고요.
보드전용 드라이브는(인텔 칩셋등) 설치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 외에도 아도브(포토샵등)등 정품인증시 장비랑 물리는 소프트웨어들 같은 경우에도 인증이 풀리는 것들이 있으므로 다시 인증해 주셔야 합니다.
제일 깔끔하고 속편한건 그냥 OS 재설치죠.
케이스라던가 장비 (그래픽카드 하드 기타 등등) 은 구입처에서 문의후 재구입한터라 ^^ 문제 없다고 믿...고싶어요 ㅋㅋ
SSD사용중인데 말씀대로라면 진짜 그냥 포멧하는게 깔끔하고 속편(?)하겠네요 ㅠㅜ)
하... 제조사 한번 바꿔보려다가 이 무슨;;;;
메인보드와 파워그리고 추가 메모리 주문해두었는데 이럴거면 걍 SSD도 고용량으로 하나 추가해서 한대 맞춤 조립해서 옮기는게 속편하겠습니다. ㅠㅜ)
가상머신 (VM이나 데몬 같은 가상시디롬도 포함)이 없다면 sysprep로 커버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네요...
SATA 타입만 전후를 맞춰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Pe 하나 준비하셔서 SkyIAR_v2 첨부해서 사용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하.. 이전 되면 그대로 어케 해볼테고 만약 문제가 된다면 SSD도 하나 추가 주문 해야 할까 보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