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엘리트북 2560P(i7 2620M/8G/320G HDD)를 사용하다
사용 빈도도 줄어들고, 이동성도 문제가 되는지라..(학교를 1시간 정도로 통학하고 있는 중입니다.)
펜린 계열 CPU (P8700, T9500, U9600)를 사용한 레노버의 X200이나 X200s, 델 E4300 정도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주로 맡게 될 용도는
1080P/720P 예능이나 영화감상, Youtube 시청
다음학기에 배우게 될 자바나 C++ 프로그래밍 연습
문서작업 및 웹서핑이 될 듯 한데
현재 비슷한 용도로 사용중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신: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대중교통으로 1시간 통학을 한다면 가급적 어댑터는 안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노트북 PC 무게의 20~30%는 어댑터 무게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고정된 곳이 있다면 어댑터를 하나 더 비치해두고,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대용량 배터리를 꽂아버리고 최대한 불필요한 전기를 안 쓰게 설정하여 본체 이외의 것을 안 가지고 다니게 하는 것이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못쓸정도는 아닌데, 맘상할정도로 체감차이가 나긴 합니다. SSD를 달았는데도 불구하구요...
요새는 SSD를 달아도 핫스웰 펜티엄과 비교당할 정도입니다.
좀 더 최신 기종을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말씀 하신것 모두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픽이 외장인 경우는 괜찮은데 적어주신 모델은 모두 내장 그래픽 모델이네요.
가볍고 원하시는 기능이 가능하려면 이후 기종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튼 한학기만 버티면 충분하니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레노버 x201 i5 계열이나 i7 계열 을 찾아보는 쪽으로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