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란 것이 마찰에 의해 대전된 전하가 계속 쌓일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쌓이는 것 보다 빨리 빼주면 문제가 없습니다.
공기중의 습도가 높으면 자연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역으로 여름보단 겨울에 심하게 정전기를 타게 되는 것이고
무선으로 정전기를 뺀다는 말은 공기중으로 어떻게 해서든 쌓인 전하를 빼 낸다는 것인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공기중으로 빠지는 량보다 조금(아주 조금) 더 빠지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선으로 어스링 하는 것이 번거로우면 발바닥(지면)쪽으로 빼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이것도 바닥에 장판이 잘 깔려있으면 효과가 없겠지만요..
예전에 겨울에 학교 서클룸에서 하던 장난중 하나가
한손엔 몽키 스패너 들고, 다른 한손으로 가죽 농구공을 통통통 바닥에 튕기다가 스패너를 난로 금속 연통에 가까이 접근 시키면 빵~ 하면서 연통이 진동할 정도로 강하게 스파크를 날렸습니다. 스패너 없이 맨손으로 하다가는 충격으로 엄청 아파서 스패너로 불꽃 보내기~
농구공 튕기고 있으면 머리카락이 쭈삣쭈삣하면서 온몸에 쌓이는 전하를 느낄 수 있었죠. 이러다 가는거 아냐? 하는 두려움도 함께.
예전 IBM 서버 파트에서 몇개월간 일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매뉴얼처럼 정전기 방지 밴드를 끼고 정전기를 없애는 장비위에서 일단 일차적으로 정전기를 제거하고 작업하였던 것은 기억이 나네요. 일반 PC사용시 그랬던 것은 아니고 제품조립작업이 있을때만 그리 하였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치는 않네요.
전도성 슬리퍼나 신발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개뿔 살 탈뻔했습니다 ㅋㅋ
정전기 방지 밴드가 있긴한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공기중의 습도가 높으면 자연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역으로 여름보단 겨울에 심하게 정전기를 타게 되는 것이고
무선으로 정전기를 뺀다는 말은 공기중으로 어떻게 해서든 쌓인 전하를 빼 낸다는 것인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공기중으로 빠지는 량보다 조금(아주 조금) 더 빠지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선으로 어스링 하는 것이 번거로우면 발바닥(지면)쪽으로 빼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이것도 바닥에 장판이 잘 깔려있으면 효과가 없겠지만요..
예전에 겨울에 학교 서클룸에서 하던 장난중 하나가
한손엔 몽키 스패너 들고, 다른 한손으로 가죽 농구공을 통통통 바닥에 튕기다가 스패너를 난로 금속 연통에 가까이 접근 시키면 빵~ 하면서 연통이 진동할 정도로 강하게 스파크를 날렸습니다. 스패너 없이 맨손으로 하다가는 충격으로 엄청 아파서 스패너로 불꽃 보내기~
농구공 튕기고 있으면 머리카락이 쭈삣쭈삣하면서 온몸에 쌓이는 전하를 느낄 수 있었죠. 이러다 가는거 아냐? 하는 두려움도 함께.
예전에 회사에서 IDC 근무자들한테 지급했었는데, 나름 효과가 있더군요~
지금 찾아보니까 코로나 방전 어쩌구 하는 부분은 쏙 빠지고, YAGI 무선 정전기 밴드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