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노트북 지원 어떻게 하시나요?
a. 회사에서 노트북 구매 후 퇴사시 해당 노트북 다른 인원에게 주기, 년안이(3년?) 지나면 개인에게 주기?
b. 노트북 구매비 100만원(?) 지원, 개인이 원하는 모델 선택 (금액이 넘을시 개인추가부담), 년안 3년이 지나면 회사 귀속 또는 퇴사시 반납 혹은 가지고감
-> 퇴사시 안가지고 갈경우 새로온 인원에 대해 개인이 원하는 모델 선택 불가함?
-> 퇴사시 가지고 갈경우 잦은 퇴사로 회사내 노트북 구매 횟수가 증가함?
회사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준다는 이야기는 감가상각 다끝난제품을 (가치 0원 폐기대상) 처분하는것이구요
감가상각 안끝난 자산은 줄수가 없습니다.(회계 처리가 안된제품은 절도적용)
예산운영하시는 회사는 5년마다 구매비를 책정해주고요
요즘은 리스를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3년 근무하니 150~200 사이 제품으로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퇴사시에는 반납이구요
이상한건...애지중지하며 쓸때는 이런저런 말썽이 있는데, 고장나면 버릴생각으로 정말 막굴리면 무지 잘 돌아갑니다.^^;;
그이상은 개인이 부담
단, 4년정도후에 교체가능
잉여 노트북은 저렴하게 개인에게 판매
주는대로 써야 하지만 업무특성상 기존 노트북이 불편한 경우가 있겠지요.
요즘 일부 회사에서 월 3~4만원 정도를 별도로 지급하고
노트북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a+b 안
회사에서 구매 지급시 - 퇴사시 반납
회사보조(120만원) - 퇴사시 반납 또는 회사보조분 감가상각 제외 금액 납부후 개인이 가져감.
이렇게 진행했는데
현재는 거의 회사에서 구매 지급, 퇴사시 반납 이렇게 변한듯 합니다.
회사에서 구매 지급 - 퇴사시 반납 - 이후 입사자에게 지급
사용연한 만료로 신규 도입시 장비 교체 및 구장비는 HDD 폐기 후 기기는 고물상(?)에 처분합니다.
파손 및 분실에 대해서는 개인 변상 처리 합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지급받은게 렌탈딱지 붙어있습니다.
덕분에 뭘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쓰지도 못하는 물건이라... (인텔 삐~)
당연히 퇴사시엔 회사에 반납해야죠. 신입이나 후임이 들어오면 있는 물건 싹 새로 설치해서 재할당..
예전엔 고객사의 경우엔 동일 모델을 왕창 구입해서 그걸로 돌려가며 쓰다 정기적으로(3, 4년.. 길면 5년..) 대량 처분, 다시 대량 신규 구매.. 뭐 이런 식이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바뀌는 듯.
자사의 경우엔 고객사차럼 전 사원분을 왕창 대량 구매는 안하고, 모델을 지정해 놓긴 하는데 모델 자체는 좀 더 짧은 주기로 바뀌는 듯. 어쨌거나 한 사람한테 할당된 컴퓨터는 최소 4년 사용.. 4년 된 사람부터 순차적으로 그 당시의 지정 모델로 새로 바꿔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