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켜두는 nas에서 3d 작업을 돌리고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으로 가능해서 24시간 돌아가는데요.
i5 4690 으로 돌리니 평소 아이들 40w 였던게 100w 를 소모하네요.
4670t 로 바꾸면 75w 정도로 줄어들 것 같은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25w 가 24시간 1년 내내 돌아간다면 꽤 꺼보이기도 하는데 말이죠.
리소스는 cpu 사용률은 50% , gpu 80% 꾸준히 사용합니다.
저전력 cpu로 4670t 가 답이겠죠??
역시 공구때 샀어야... ㅜ.ㅜ
국내시장이 작아서 수입원에서 정식 수입을 하지 않습니다.
중고가가 4670보다 싸요..
일전에 전기먹는것 때문에 일부러 꼭 저전력구입할필요까진 없다고 글이 올라온것 봤습니다.
그래도저전력버전들이 덜먹긴하지만.. 그차이가 돈으로쳐도 미미하다는 그런글이였는데..
발열은 확실히 많이 줄었고, 소비전력도 많이 줄긴했습니다.
동일 플랫폼에서 일반 cpu에서 저전력으로 옮기는건 그닥 많은 효과를 보지는 못할거 같기도 하네요.
풀로드에서나 미미한 차이가 있다고 본것 같네요.
최대 2.3G밖에 안됩니다. 저건 그냥 클락을 낮춰서 전력을 아끼는 수준인 듯 합니다.
4670 이랑 동급이 아닙니다.
일반 재품의 클럭을 T나 S 수준으로 재한하면 거의 오차범위 수준의 차이만 나는 전력을 소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