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회원 김신헌입니다.
제 차의 자동차 키가 노후되어 폴딩키 하나 맞추었습니다.
그냥 케이스 사서 열쇠집에서 복사했습니다.
기존 키의 컨트롤 버튼에 복사방지 신호 차로 보냅니다.
그래서 폴딩키도 동일한 모듈을 그대로 넣을수 있는걸로 맞췄습니다.
지금 문제가 뭐냐하면..
키와 버튼의 거리가 조금 멀어져서..
차에서 시동이 안덜리더라구요.
폴딩키로 시동걸때 오리지날 키를 키박스에 아주 가까이 붙이면 시동 잘 걸립니다.
버튼의 모듈의 신호가 약해서 키박스에서 못 받는것 같습니다.
Q. 폴딩키의 팠는 부분과 버튼을 전선하나로 연결하면 신호가 키박스로 전달될 수 있을까요?
될것 같기도 한데... 어디 물어볼데는 없고 2cpu에 질문 남겨봅니다 ^^
맛점 되세요~
기존의 컨트롤 모듈은 안테나로 키의 금속부분을 사용한다면
새 키는 모듈의 기판(안테나 단자 부분)과 폴딩 키의 금속 부분과 연결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즉, 송출 안테나가 없어져서 신호가 약해진..
일단한번 저질러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인식거리가 몇센티미터 밖에 안되고 각도도 정해져 있어서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차가 오래 되었다면 이모빌라이저 안테나를 교환해 보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부품가격은 1~2만원 수준인데 공임이 많이 들겁니다.
폴딩키에서 이모빌라이저 칩을 키 방향으로 최대한 옮겨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차량 브랜드 정비소에 가서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복사키에 모듈 그대로 옮겨서하니 시동이 안걸리네요.
말씀해주신데로 이모빌라이저 안테나 증폭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열쇠고리가 열쇠손잡이에 걸쳐지거나 해도 시동이 안 걸릴 정도로 안테나가 약하게 셋팅된듯 하더군요.
원리가 그러하군요. 정보감사합니다.
그렇담 전자태그는 버튼에 심겨져있겠지요?
설마 금속 키에 박아놓지는 않았을테구..
우선은 버튼모듈 옮겨서 키와 버튼부분을 전선으로 연결해볼까합니다.
안되면 오리지날키를 써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