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 2016-02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벤치상의 수치도 미미할 뿐이고요.
그냥 많으면 장땡입니다.

다만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특정 어플리케이션 및 내장그래픽 사용시에는 차이가 좀 나더군요.

저도 그래서 요새는 별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박문형 2016-02

개인용컴퓨터에서는 실제 속도차이를 느끼지 못하기에 조금이라도 가격이 싼 메모리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2+2 가격보다 4 1개의 가격이 조금이나마 쌉니다.

그러나 HPC등 고성능 컴퓨터에서는 듀얼체널 쿼드 체널을 꼭 지키는 편입니다..

사실 거기 컴퓨터 1대 1대에서의 속도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어드반 2016-02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듀얼채널 구성시 최대 30%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8기가 일지라도 8g*1  보다는 4g*2 가 더 우위에 있구요.
예로 일반적인예로 10초와 9초는 몸으로 느끼기게는 차이가 없죠... 1000분과 900분은 좀 몸으로 느껴지겠죠.

kokokiko 2016-02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 체감이 상당합니다. cpu 연산만 보면 의미가 거의 없죠.

알카서스 2016-02

내장 그래픽의 경우 차이가 좀 있나보군요...
이번에 i3-6100에 8g메모리 하나달아서 pc맞춰줬는데....
4g 두개로 할껄 그랬나싶네요;;

isaiah 2016-02

의미 있는 수준의 성능상의 이익은 있습니다만

 예전처럼 신경쓸 필요는 없죠.

 4채널 보드에 6개를 꼽는다던가  8g+16+2g+4g 요딴 식으로 꼽아도.
 병렬화 가능한 구간에서는 4채널속도가 나옵니다..

노성호 2016-02

듀얼채널 대역폭을 풀로 채울만큼의 작업을 평상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인홍철신 2016-02

명답인듯 합니다...  싱글채널 의 대역폭을  다쓰지 않는 상황이라면 듀얼 채널의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듀얼cpu 2016-02

램 클록,램 용량 중 하나라도 다르면 온전한 듀얼채널이 아닌 플렉스 모드로 동작합니다.

듀얼채널은 맞지만, 온전한 듀얼채널 대비 효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래도 싱글보다야 좋긴 합니다만...)

램 제조사와 램 모듈수에 따라서도 플렉스 모드가 동작하는지, 아닌지는 확인된 바가 없네요.

그리고 듀얼채널 이상의, 트리플,쿼드채널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김주영the촌놈 2016-02

대부분 시스템 병목은 메모리에서 오는 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그냥 단촐하게 구성하는 편이 낫죠. 웍스같이 헤비한 작업을 계속 해야 한다면 또 모를까 개인이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듀얼채널은 의미가 없어진지 오랩니다. 내장그래픽의 경우는 메모리 버스를 CPU와 공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CPU가 대역폭을 깍아먹어 영향을 받는 것인데... 애초에 그래픽 성능에 영향을 많이 받는 목적의 시스템을 내장으로 해결하려는 것 부터가 모험이자 도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