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IPTIME QnA 보다가 급 뿜었네요
http://iptime.com/iptime/?page_id=174&nType=UFFscUh5dURlaTNsU1BwZGlNV… (373)
T3008 공유기와 H5008 스위칭 허브를 사용중입니다.
IPTIME NAS2에서 DLNA로 영상을 볼때 끊김 현상과
파일 전송 시간이 느린 것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T3008 공유기와 H5008 스위칭 허브의 스위칭 캐퍼시티
즉 스위칭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제품 설명을 봐도 없네요.
타사 제품들에는 다 표시 해주는데.
안녕하세요~ 고객님, ipTIME 기술팀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T3008의 캐퍼시터용량의 경우 16V 470uF을 사용하며, H5008의 경우 25v 220uF를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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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전산망 구축에 필요해서 스위칭 허브 뒤적뒤적 거리다가, 시스코 스위칭 허브에는 스위칭 커패시티가 나오는데 IPTIME 에는 안나오길래 찾으러 홈피 가서 과거 문답에서 검색 돌렸습니다.
그리고 나온게 바로 저거.
이거 답변 작성자 누구빱빱빱빱빱/p>
작성자가 물어본 커패시터가 그게 아닐텐Vㅋㅋㅋㅋ
질문자도 저거 보고 포기했는지 다시 질문이 안 달렸습니다.
이놈들 중국에서 공동개발 한다고 했는데 국내에 개발인력을 안 두나봐요
아이피타임은 껄끄러워서 안씁니다..
일단 포트당 양방향 2Gbps 는 맞는듯.
QNA담당자는 기술팀?에 그냥 "T3008하고 H5008 캐퍼시티 용량 얼마예요?" 라고 메신저로 보내고, 받은 답을 복붙해서 생긴 해프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스위치 허브의 LAN-LAN NAT 용량을 확인하고 싶으면 뭘로 검색해봐야 하는 건가요?
시스코 측에서 스위칭 커패시티 라고 되어 있길래 저도 그걸로 검색하고 있었는데, 토토링크 에서처럼 BackupBandwidth 로 검색하면 될까요?
현업에서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1. 영업상 우위를 가져오기 위해서 제조사는 자신의 장비 성능을 최대한 높여서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2. 관행적으로 굳어져 버린 용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달로그나 매뉴얼 혹은 사양서를 읽을 때에는 이점에 주의하여서 판독해야 하고, 대화할 때도 상대방의 말을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한국 네트웍 엔지니어의 용어(?)로는 "스위칭 패브릭 = 백플레인 = 스위칭용량" 입니다. 당연히 사양서 등에서 이걸로 찾으면 완전히 다른 결과가 튀어 나오니 이걸로 검색하시면 안됩니다.
위의 "Switching Capacity"가 글로 적을때는 이해가 가는데..... 대화할 때에는 그냥 "그 장비 캐파가 얼마나 되나요?"라고 묻습니다..... 분명히 영어 용어인데, 한국화된 겁니다...
아울러, 사양서의 성능은 Tx/Rx를 합쳐서 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절반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저가 제품의 사양서에는 아예 스위칭 욜량 자체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 기업이 중국에 있다는것 뿐이죠....
실제로 본사를 방문하면 개발실이 따로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생산은 중국에서 하지만, 나머지 부분(펌웨어 외)는 한국에서 합니다.
삼성노트북같이 대기업도 그렇게생산하는것이 시대의 흐름이니 큰 흠이라고 볼수는 없는내용입니다
허브에 콘덴서가 저것만 들어가는것이 아닐텐데요...ㅋ
삼천사 쓰다가 사천사에 뒷북 맞고 뻑하면 고장나서 잎타임은 이제 거뜰떠도 안봅니다.
예전에는 잘 만들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이미지 자꾸 말아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