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35T-DQ6면 쉽게 나오는걸 바라는 그 자체가 나쁘게 말하면 놀부 마음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 메인보드 자체가 거의 안 팔린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P35 칩셋에서 DDR3 메모리 모델의 판매량이 DDR2보다 훨씬 적었고, 기가바이트의 P35 라인업에서도 DDR3 모델이 DDR2 모델보다 적었습니니다. 더군다나 국내에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팔린 것은 대부분 DS3나 DS3R 계통이었지 DQ6같은 최상위 모델은 사는 사람이 정말 적었습니다. 이 메인보드가 현역일 당시에도 팔린(풀린) 양이 적었으니 이걸 쉽게 찾겠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 이야기입니다. 꼭 이 모델이어야 한다면 지금은 정말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보드는 E5450 4.2ghz오버의 안정성도 있지만 해킨토시 설치하기 위해서 다나와 다른 중고나라등 계속 찾고 있었지만 간혹 나온 매몰에 금방 나가버려서 이제는 포기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양면으로 16gb까지 메모리 인식하구요. 이제 20일간의 찾는 바보같은 짓은 이제 접을라고 합니다.
추신: 개조제온을 위해 메인보드를 사려 한다면... 매우 적극적으로 말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