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BI 2016-03

작년 11월 집이사하고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기존 전화선에 엮어 cat6 케이블 두개를 거실에서 방 2로 보내봤습니다.

중간에 두개의 선중 하나가 선이 끊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긴했지만...

손에 상처내가며 잘 마무리해서 현재는 잘 사용중입니다~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만... 묶으면 파이프에 걸립니다. 테이프는 빠집니다.

수축튜브같은걸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돈은 조금 들지만 요비선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긴합니다. 저도 실패하면 요비선 구매할 생각이였거든요..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푸하히 2016-03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요비선으로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우선.. 요비선 사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ㅋ

손경화 2016-03

요비선 사용해보신분들 사용법 좀 부탁합니다.
요비선 구로 공구상가에서 보기만 봤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요~

푸하히 2016-03

예전에 박문형님이 올려주신 자료 입니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L59c&fldid=Ceua&contentval=0000Ozzzzzzzzzzzzzzzzzzzzzzzzz

이거 보시면 이해 되실듯해요

나몰라1 2016-03

저도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cat6로 변경했어요
요비선 없이 랜선과 랜선을 이어서 잡아당겼죠

중간에 끊어질번한 사고도 있었고 ㅋㅋ
랜선이 들어있는 관에 습기가 차서 물이 좀 고여있었어요 벽지에 튈 수 있으니 천천히 당기시고 걸레같은거
깔아 놓고 작업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푸하히 2016-03

1:2 로 해도 될까요?? 전기 테이프 같은거 쓰셨나요?
어떤방법으로 하셨는지?

DOOWON 2016-03

요비선 안쓰실땐 1:2로 끝을 2.5sq전기선 구리심으로  꽉 이쁘게 묶어 걸리는 틈없이 전기테이핑 한번 해주신 다음에 슬슬 잡아 당기시면 됩니다...

푸하히 2016-03

오홋 그런 방법이 있군요~ 왠지 하기전이지만 떨리네요 ㅋ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몰라1 2016-03

랜선피복을 10cm 정도 벗긴 다음

기존랜선과 바꿀랜선 8가닥을 잘 꼬아준 다음

테잎붙여서 잡아당겼습니다.

두개 랜선도 집어 넣어봤는데요
한쪽에선 당기고 한쪽에서는 밀어주고 하니
잘 들어갔습니다

푸하히 2016-03

아 어느 블로그에서 본방법이네요
나몰라1님 블로그였나봐요~
거기에는 1:1이길레 혹시나해서 여쭤본건데 2:1도 가능한가 보네요~
시도 한번 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선호l에스… 2016-03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면 1:2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공사가 이상하게 되었거나, 노후로 꺽인곳이 있을 수 있으니 양끝에서 살짝 잡아당겨보면 되겠다 안되겠다 느낌이 올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1:2로 연결되는 부위를 스무스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테이핑을 잘 하는겁니다. 어설프게 꼬거나 테이핑하면 중간에서 100% 빠집니다.

저는 향후 10Gbps까지 감안해서 Cat6FTP로 전체 매설했고 개별라인 들어가야할 상황이 있어서 2가닥 넣어논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푸하히 2016-03

오래된 아파트라는게 걸리네요... 건축된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라..
또걸리는게 있다면.. 전세로 살고있어서.. 내년이나 연장되면 19년도에 나가야한다는게..
맘속에 걸리네요... ㅠㅠ 이왕에 할거면 Cat6이 좋겠지요??

이선호l에스… 2016-03

20년정도라면 크게 문제 없을것이고 아파트 환경에서는 Cat5e나 Cat6이나 크게 상관없습니다. 길어봐야 10m 내외라 편하게 작업하시려면 Cat5e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푸하히 2016-03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ㅋ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 RJ랑 랜툴 랜선 사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