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깜박가
전에 프라스틱을 붙일려다 실패하고
그냥 에폭시 본드로만 고정해보자 하여
어젯밤에 대충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퇴근후에 만져보면 돌덩이처럼 굳어 있으리라 봅니다.
페파치고 볼트홀 뚫고 Pcie 컨버터를 저기에 고정시킨후
M.2 ssd에 램 방열판을 붙인다음 방열판 앞쪽에
블로워팬을 달고 종이 박스나 우드락 등등으로
사각 박스를 만들어서 열기를 온전히 뒤로 내보내도록
만들 계획인데....
제일 중요한 sata to 4핀 전원 젠더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흑흑
배송중인데 오늘 도착했으면 합니다만
비가 많이와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Lp 타입 기판 고정하는 사이드 볼팅홀이 있는
타공 브라켓 구하기가 힘드네요 쩝...
점심 맛나게 드세요
꿈만 꾸는 공상가
폰으로 나름 힘들게 썼는데....
그냥 냅둬도 되겠지요?
저 짓을 하네요 쩝
스폰지타입 양면 테이프, 글루건, 순간접착제 등으로
블로워와 케이스를 붙일 생각입니다.
제일 큰 문제가 저기에 기판을 고정하고
삽입이 잘 이뤄지는지와
핸들링시 저 부분이 부러지지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려스럽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