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메인보드에 A라는 칩셋(sata/raid)의 다중sata포트(4-6개)에 하드를 4-6개를 붙이고 Raid 0로 묶어 놓아서 사용하던 중에
보드교체 혹은 보드고장으로인해서 바꾸어야 할 경우
B보드 또는 B레이드컨트롤러/칩셋으로 바뀔수 있을텐데 다만 레이드를 묶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raid0로 묶어준다고 해도
역시 데이타는 다 날아가버리게 될까요?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된게
사용하던 보드의 점검을 위해서 보드를 AS센터로 가져간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보드를 제외한 모든것을 다 빼고 달라고 하더군요. 빼고주는건 좋은데
AS할때 보드를 체크할 뿐아니라 보드의 모든상황을 초기화(바이오스/레이드설정 등등)한 후 이상유무판단하고 반환하는데
이럴때도 다시 같은 방식으로(raid0)로 묶어주니 데이타 유실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건 같은 보드./같은 칩셋일때 그런것인데...
상황이 달라져도 가능할런지..그게 궁금합니다.
댓글좀...주세요
같은 보드라도 레이드 펌웨어 버젼 바뀌어도 안올라온다고 봐야 하는데요..
심한 경우 동일 레이드 컨트롤러라고 하더라도 펌웨어 버전 다르면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동일 래이드 컨트롤러에 동일한 펌웨어인 경우.
저한테 asr-71605가 두개가 서로 다른 보드에 붙어있는데
hdd들만 그대로 옮긴 경우는 그대로 인식 하더군요.
물론 같은 펌웨어 였습니다.
보드랑 os같은거는 달랐고요
그리고 비슷한 상황인데요.
온보드 레이드 그러니깐 인텔 레이드라고 하죠.
여기에 ssd 두개를 raid 0으로 쓰고 있는데
이것 역시 아무거나 다른 보드에서
바이오스에서 sata 설정만 raid로 해주면
sata 포트는 대충 아무렇게나 꼽아도
raid 0 인식하고 제대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윈도우8.1부터인가 부터 지원되는
저장소 풀 레이드 같은 경우는
하위os에서 설정한 구성은 상위os에서는 그대로 읽어오는데
꺼구로인 상위 os에서 구성한 설정은 하위os에서는 읽지 못하네요.
동일 os는 잘 읽어 오고요.
즉 제 결론은 디스크 순서는 대충 아무렇게나 꼽아도 되는 것 같고
무언가 동일 버전이나 상위는 인식되는 확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다 백업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나가도 상관 없는 경우라
험하게 다른 경우이니 제 경험을 맹신했다 데이터 다 날리시고
뭐라 하심 안됩니다
레이드 0이 아니라 1이라도 별도시스템에 백업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