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리오 2016-03

HP 마이크로서버 추천합니다.

이장원 2016-03

그냥 버려도 되는 데이터라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AWS 같은 클라우드 사용하시는 편이 더 나을 겁니다.

캔위드 2016-03

4년전에 대략 40인가 50만원 정도에 들인 것 같은데요.
그땐 하드웨어는 엄청 귀찮아서
다나와에 대충 10만원짜리  i3-2100 cpu에
asrock z68 엄마보드도 8~9만원이였나
거기에 램8기가
잘만 아무 파워에
웬디 그린 hdd 2t 하나로 해서 조립서비스 1.5만원 해서 본체만 배달받아서...

java/jsp가 대부분이고 php, asp, .net등의 웹사이트 30~40여개
오라클
mssql
mysql
무슨 마리너3인가 검색엔진
db암호화 솔루션
사내 dns server, prtg, svn server (고객사에서 사용중), maven server, hudson
지금은 꺼뒀지만 vmware 웍스로 vm몇개 (이외에 생각지 못한 서버들이 더 돌고 있을지도;;;;)

그리고 늘 원격 계정 2개 살려놓고
각 계정마다 eclipse 2개 띄워놨는데 요게 메모리 제일 많이 먹네요.

1년 365일 24시간 단 한번도 작은 문제도 없이
2011년부터 오늘까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원격으로 eclipse도 느리지 않습니다.
아.. 작년엔가 hdd가 조금 빌빌대서 한번 갈아줬습니다.

대부분 테스트용 웹사이트 지만 개발 프로젝트에서 통합 테스트 단계시
저희는 물론 고객사 포함해서 4~50명이 달라붙기도 하지만 서버로 인한 성능이슈는 한번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은 2670대란에 의해서 가상화 서버가 한대 생겨서
그쪽으로 하나 둘 옮겨가고 있습니다.

만약 강상화 서버를 구축하지 않았다면 제 생각엔 앞으로 3~4년은 더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예전 회사에 있을때 팬티엄PC에 linux 설치해서 10년 넘도록 잘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중간에 파워랑 하드가 나가서 각각 갈아줬고요.


아무튼 결론은 저렴하게
헉;;;
그러고 보니 또 뭔가 빈티지 스타일이 나오는군요.
그러고 보니 저는 서버도 참 빈곤하게 쓰고 있었군요.....갑자기 우울증이;;
아무튼 저렴하게 하셔도 되지만
백업은 필수입니다.
새벽시간에 자동백업 다 돌아가게 해놓고 사용 중 입니다.
물론 4년동안 단 한번도 나간적은 없지만.....

웬디 그린 hdd가 느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헬게이트 hdd처럼 잘 돌아가다가 갑자기 확 날라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뻣을때쯤엔 자기 힘들다고 뭐가 되었든 신호를 보내 주는데 매일 사용하는 서버라면 모른체 할수가 없다는게 장점이죠
그때 갈아주면 되거든요. 빌빌거리는 신호 받고 3,4일은 버텨주더군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참고가 되셨길.

냐아아아암 2016-03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