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꼼수가 보여서 가능한지 여쭤보려 합니다
1. XP 홈 또는 프로버전 FPP 중고 라이선스 구입, 윈도8 PRO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구입
이 기사에 따르면 FPP버전의 중고거래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버전관련 문제는 이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2. VM에 XP 설치후 8 PRO 업그레이드,8.1업그레이드 -> 해당 키로 윈도10 본체 정품인증
이부분이 문제인것같은데요. 8.1은 FPP와 DSP(COEM)이 구분이 되지만 8은 그런거 없고 DSP인데 FPP에 준하게 사용을 허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과정에서 윈도10 라이선스가 COEM이 되버리면 돈만버리는 뻘짓이 되는것이라....
게다가 이런글이 절 더 혼란스럽게 만듭니다-_- 윈도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라이선스를 따라가는것이 아닌지......
아니면 이 장황한 내용을 전화를 해서 직접 통화하는것밖엔 해답이 없을까요?
이 뻘짓들을 통해서 윈도10 FPP 라이선스 키가 떨어진다면 거진 반값에 해결이 되는부분이라 궁금해지네요
다만 합법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십시요.
아주 예전에 중고노트북을 구매하였는 데 비스타 라이선스 였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윈도우7 가 나온상황이라 레노버에서 비스타 노트북 일부에 무료업그레이드 라이선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win7 업그레이드 라이선스죠. (사실 이거도 웃긴게 기존 라이선스 도 확인 안하고 그냥 배송비만 확인하고 미디어를 프로랑 홈을 자기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보내줬습니다. 비스타 홈인데 win7 업그레이드를 신청..이유는 모릅니다...ㅡ.ㅡ)
저도 32비트 프로 한카피를 배송 받았죠.(나중에 알고보니 제 노트북은 그 행사 모델도 아님..)
그 라이선스를 활용해서 전혀 엄한 데스크탑에 윈도우7을 설치합니다. 64로요. win7은 32.64를 가리지 않으니 당연히 설치가 되고 인증은 안되지만 전화로 자동인증을 진행하니 인증이 되더군요. 레노버 OEM 라이선스를 조립 pc 에 쓴격이죠.
이를 통해서 다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윈도우7 업그레이드 인지 dsp인지 리테일인지 안가리는 것 같더군요. 이를 통해서 win10으로 갑니다. 당연히 자동인증이 됩니다.
시스템을 OS와 같이 싹다 밀어버립니다.
win10을 클린설치해도 메인보드에 인증된 것이라 다시 인증이 풀릴일이 없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윈도우 10을 쓰고 있습니다.
x220 / z420 의 경우에는 정품 win7 이 있어서 무리없이 win10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제 PC에 XP가 깔릴것같지가 않아서 VM에서 진행을 하게될텐데 VM에서 귀속이 걸려버리면 굉장히 귀찮아질것같습니다 (비용상으로도 손해구요)
그래서 저런 행동을 통해 얻어지는 키가 COEM으로 빠지는지 FPP로 빠지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런 뻘짓하고도 COEM키가 얻어지는것이면 그냥 COEM키를 사는것이 더 싸게먹히기때문에...
다른 케이스긴 합니다만.
windows 2012 R2 EE 의 경우 자기 자신 1대에 한해서 VM 이 무한대로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이게 EE 인지 datacenterE 인지. 가물..)
여튼 VM은 hostOS와 다르게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VM으로 인증해도 HostOS의 인증은 안될확률이 높습니다.
전화한번 해보고 안전하게 COEM구매해서 설치하던지 해야겠습니다...FPP는 좀 비싸더라구요
coem
4만원이였는데 .... 완판 2월 말일까지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