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태에서 외부에서 붙이려고 하면 양철괭이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사포질+퍼티작업+사포질+도색의 험난한 과정이 필요하고..
원래 하우징 자체가 도색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원"이라는 원래 목표가 상당히 퇴색됩니다.
개인적으로 권해 드리는 방법은
하우징을 분해 하신 다음에 접착제를 극소량만 사용하여 접착하시고, 보강을 위해 하우징의 안쪽에 그물망을 접착제나 본드로 부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물망은 아주 작은 제품(플라모델급)은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거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저 정도 크기에는 좀 약하므로 쥬스나 두부를 걸러낼때 사용하는 망을 사용하시면 적절하리라 생각됩니다. 힘을 많이 받는 부위는 모기장용 철망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만, 이 철망은 잘 휘어지지 않아서 복잡한 모서리에는 딱 붙지를 않습니다.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서(직선에는 철망, 곡선에는 섬유...) 사용하시는게 좋을껍니다.
내부에 사용할 접착제는 충분한 두께를 얻을 수 있는 에폭시 계열이 적당하고, 하우징을 조립(??)할 때 임시로 사용하실 접착제는 젤 타입의 순간접착제가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순간접착제(사이노 아크릴레이트 계열)은 수분이 닿으면 백화되니 극소량만 사용하여 임시고정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고정은 망사와 에폭시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세히 보면 금간게 보이지만, "복원"이라는 목적에는 상당히 충실하게 됩니다. 꼭 박물관에 있는 토기들 붙여놓은 느낌.... ^.^;;
자동차 판금이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원래 하우징 자체가 도색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원"이라는 원래 목표가 상당히 퇴색됩니다.
개인적으로 권해 드리는 방법은
하우징을 분해 하신 다음에 접착제를 극소량만 사용하여 접착하시고, 보강을 위해 하우징의 안쪽에 그물망을 접착제나 본드로 부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물망은 아주 작은 제품(플라모델급)은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거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저 정도 크기에는 좀 약하므로 쥬스나 두부를 걸러낼때 사용하는 망을 사용하시면 적절하리라 생각됩니다. 힘을 많이 받는 부위는 모기장용 철망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만, 이 철망은 잘 휘어지지 않아서 복잡한 모서리에는 딱 붙지를 않습니다.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서(직선에는 철망, 곡선에는 섬유...) 사용하시는게 좋을껍니다.
내부에 사용할 접착제는 충분한 두께를 얻을 수 있는 에폭시 계열이 적당하고, 하우징을 조립(??)할 때 임시로 사용하실 접착제는 젤 타입의 순간접착제가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순간접착제(사이노 아크릴레이트 계열)은 수분이 닿으면 백화되니 극소량만 사용하여 임시고정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고정은 망사와 에폭시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세히 보면 금간게 보이지만, "복원"이라는 목적에는 상당히 충실하게 됩니다. 꼭 박물관에 있는 토기들 붙여놓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