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는... 대역폭(주파수)이 다릅니다. 그걸 위해서 케이블 내부 구조가 약간 다르고요. 당연히 잭 구조도 약간 다른데 Tyco에서 일반 CAT5 클림핑툴로도 작업 가능한 CAT6 잭을 내놓았으니 요즘은 그리 어렵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습니다만 케이블은 어쩔 수 없습니다.
CAT5e도 1Gbps를 사용할 수 있고 짧은 구간은 전혀 문제없이 제속도 다 나옵니다만 미세한 성능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고로 1Gbps에선 걍 CAT5e로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본 조건입니다.
테스트 조건 : 거리 80m / PC+꽃게 기가비트 NIC / 2GB 영상파일 / 엔트라시스 기가비트 스위칭허브 / 램디스크간 복사
결과치를 정리해보니 CAT6 를 100으로 기준삼고, CAT5e가 85~90 / CAT5 55~60 정도 나왔습니다.
경험상... 30m 이내의 거리라면 CAT5e에서도 95MB/s 이상 뽑아줍니다. 심지어는 중간에 전화선용 커플러(클림핑 타입이고 실리콘으로 방수까지 되는...)를 사용해도 성능저하는 없었습니다. 그 이상의 거리는 제가 사용할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CAT6로 20m 시험해 봤으나 둘 사이의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80m는 이론적인 이더넷 케이블링의 거의 한계치입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케이블의 커패시턴스와 인덕턴스로 인해서 당연히 주파수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1. 광케이블로 하시는게 더 편안합니다.
2. 가격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3. 광 케이블도 미리 만들어진 케이블을 거리에 대충 맞는걸로 골라쓰시면 되기 때문에, 케이블 비용은 오히려 적게 들 수 있습니다.
4. 일반적인 서버들에는 10G랜, 특히 광커넥터가 있는 랜카드는 기본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구매하셔야 됩니다.
기가빗이더넷 규격 자체가 5E케이블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6을 사용하든 5E를 사용하든....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거의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5E케이블을 사용할 때 가끔 1Gbps로 네고가 되지 않거나 전송률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는 대부분 케이블의 문제가 아니라 커넥터(정확히는 플러그의 조립)의 문제였습니다.
Cat5e하고 Cat6하고 단가차이 4배는 너무 심했네요.. 굵고 유연성이 적어서 포설 난이도 올라가는거야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
제대로 된 Cat5e와 Cat6은 케이블 원가만 따지면 30%전후 차이밖에 안납니다.
문제는 30m든 50m든 간에 제대로 된 Cat5e나 6이나 사실상 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노이즈 끼는 환경이라면 Cat6 FTP나 SSTP 써야됩니다.
저같으면 LS전선 Cat5e or Cat6아니면 넷메이X 등 Cat6 FTP 쓰겠습니다...
RJ45는 금속커버(접지)제품과 플라스틱간의 단가차이가 좀 클것이고 같은 플라스틱도 AMP나 메이커랑 중국산이랑 가격차이 많이납니다.
CAT6와 CAT5E 케이블은 안에 들어가는 것이 많이 틀립니다.
CAT6는 가운데 프라스틱 심지가 들어갑니다.(뻣뻣하고 가공이 어렵죠)
CAT5E는 MAX가 1G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어느 용도 때문에 그 차이를 찾는 것인가요??
CAT5E는 개인이 짹을 찍어도 어느 정도만 맞추면 제 속도가 나오지만 CAT6는 만드는 규칙이 CAT5E보다 엄격합니다.
따라서 CAT6 를 고려 한다면 완성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싸도 LS전선 추천
단가가 4배 정도 차이 난다고 해서 생각중 입니다.
그보다는 공사하는데 어려움과 단자찍는데 어려움이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CAT5E도 중국산 싸구려가 많으니(데이터가 잘못 움직입니다.)
LS전선/암페놀 케이블로 단자는 AMP로 발주서에 못박으세요..
아마도 가격 다시 생각해 보자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CAT5e도 1Gbps를 사용할 수 있고 짧은 구간은 전혀 문제없이 제속도 다 나옵니다만 미세한 성능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고로 1Gbps에선 걍 CAT5e로도 충분합니다.
거리가 문제이겠군요.
짧은거리 는 어느정도를 말씀 하시나요?
그냥 사용할 때에는 별 차이 없었습니다. 찾아보면 완성품도 가격 적당한 놈들이 종종 보입니다.
테스트 조건 : 거리 80m / PC+꽃게 기가비트 NIC / 2GB 영상파일 / 엔트라시스 기가비트 스위칭허브 / 램디스크간 복사
결과치를 정리해보니 CAT6 를 100으로 기준삼고, CAT5e가 85~90 / CAT5 55~60 정도 나왔습니다.
80m 조건에선 최소한 CAT5E는 해야 되는거군요.
책상 하나가 2m 쯤되고 8개 파티션 거리면 16m 인데 직선으로 가지 않으니 대략 스위치로 부터 최대 거리가 30m로가정 한다면 굳인 CAT6로 하지 않고 CAT5E로 해도 되겠군요. 이렇게 생각하면 맞나요?
10G를 쿠퍼로 하려고 합니다. 광으로 해야 할까요?
쿠퍼 포트10G 스위치도 600 ~ 750 정도 금액 인데 광으로하면 훨씬 비싸지나요?
데이터 서버 백업서버 웍서버에도 광으로되어있는 10G 랜이 달려 있나요?
2. 가격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3. 광 케이블도 미리 만들어진 케이블을 거리에 대충 맞는걸로 골라쓰시면 되기 때문에, 케이블 비용은 오히려 적게 들 수 있습니다.
4. 일반적인 서버들에는 10G랜, 특히 광커넥터가 있는 랜카드는 기본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구매하셔야 됩니다.
이중화 해야 하나요?
동일 스위치에 두개 포트 연결 인가요?
다른 스위치에 각각 연결 해야 하나요?
LACP 등 구성으로 로드밸런스 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CAT 7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광스윗치도 재일 싼게 저 정도 가격인데 GBIC을 사야 합니다.
대신 광케이블 가격이 싸집니다.
광케이블이 좋은건 게시판에 수없이 이야기 되고 있지만 레이턴시가 좋아서 데이터가 에러가 적게 움직입니다.
컴퓨터에 10G 랜이 없으면 카드 사서 박아야 합니다.
10G가 부하가 크기에 일반 PC는 꼽으면 득보다는 실이 큽니다.
그래서 사실상 6을 사용하든 5E를 사용하든....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거의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5E케이블을 사용할 때 가끔 1Gbps로 네고가 되지 않거나 전송률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는 대부분 케이블의 문제가 아니라 커넥터(정확히는 플러그의 조립)의 문제였습니다.
미리 문의하보구서 견적 의뢰를 했으면 좋왔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대로 된 Cat5e와 Cat6은 케이블 원가만 따지면 30%전후 차이밖에 안납니다.
문제는 30m든 50m든 간에 제대로 된 Cat5e나 6이나 사실상 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노이즈 끼는 환경이라면 Cat6 FTP나 SSTP 써야됩니다.
저같으면 LS전선 Cat5e or Cat6아니면 넷메이X 등 Cat6 FTP 쓰겠습니다...
RJ45는 금속커버(접지)제품과 플라스틱간의 단가차이가 좀 클것이고 같은 플라스틱도 AMP나 메이커랑 중국산이랑 가격차이 많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