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HP LaserJet 6P가 용지걸림이 심하여 질문올리고, 조언도 받았는데
일단 칙칙이 스프레이 바람으로 내부먼지 좀 털고, 뒤에 롤러부분 좀 닦아 봤는데 여전하네요.
여기서 통용되는 표현인 1회용 레이저프린터라는거 한번 알아보려는데요.
토너가격과 AS문제만 아니면 DocuPrint CP115w (토너포함) 을 구매해보고 싶은데요 (램도 128정도 되고, 칼라에 무선넷도 되고해서요
(--토너도 색깔별로 각각으로 되어있는데..설마 한가지만빠져도 다 교체 해야되는건 아니겠죠? )
그런데 사용후기는 그리 좋지않네요. 몇번사용안했는데 다시 쓸려하니 안되서 AS보내니 욕외에 대화가 안되었다는 말도 있고
부품없다라고하고 별 이상한 말이 다 있군요.
제록스 거 레이저 좋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달라진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프린터 메모리 128메가인데요. 요즘 잉크젯복합기도 256메가인데..메모리양도 적은편일까요?
그런데 HP의 토너기술을 OEM한 곳이 국내에서는 삼성인지라..
삼성프린터가 저가를 판치고 있지요..(문제는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카피의 한계)
모델을 결정하는 것은 본인입니다만
너무 싼것도 몬가가 그렇고요 20-30만원대 흑백 레이져(네트워크되는)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P보단 낫겠죠..
신제품이라 아직 시중에 싸게 구할 수 있는 재생토너가 없죠. 그리고 프린터 구입시에 들어있는 토너는 완전
소용량이라 100여장 프린트 하면 안 나올겁니다.
현재 사용중인 hp 프린터의 용지걸림 현상은 어떤가요? 혹시 첫 페이지는 잘 나오는데 두번째 페이지부터 곧바로 걸리지 않나요?
저는 hp 2300 프린터 쓰면서 이런 증상으로 고생 하다가 최신 hp 범용 프린터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예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했더니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아마 용지 급지 제어 부분에서 구형 프린터가 문제를 일으킨듯 했습니다.
제가올려놓은 프린터는 그런 문제가 있긴하군요. 말씀하신거처럼 용량을 그정도밖에는 못찍는데도 현재 재생토너가 나와있다해도 똑같이 100장빢에 못찍는다면...
가성비가 형편없는거군요. 잉크젯보다도 못하네요. 갈등이 생깁니다..
구형인 CP105/205용 재생토너는 만원도 안하므로, 무선 대신에 LAN을 지원하는 CP205 프린터를 쓰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1년 가까이 사용중인데 내구성도 괜찮고, 토너는 다 쓴 색깔만 개별교체하면 됩니다.
가끔 에러코드가 뜨는데, 매뉴얼 보시고 드럼과 센서쪽을 면봉으로 청소해주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