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제 고민에 많은 조언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넘치는 관심과 배려로 많은 조언을 구할수 있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본래의 글은 개인 가정사의 내용이 있어 수정을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조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__)
제 고민에 많은 조언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넘치는 관심과 배려로 많은 조언을 구할수 있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본래의 글은 개인 가정사의 내용이 있어 수정을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조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__)
뭐... 이건 이거고..
어지간히 특이한거 팔거나, 어지간히 싸게 팔지 않는 다음에야 온라인에서 승산이 없습니다.
소셜이든 홈쇼핑이든.. 온라인은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특히 이쪽은 그냥 반짝 장사 내지는 재고방출용으로 생각해야지 여기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배송부분의 반복되는 컴플레인이 그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쿠* 티켓몬** 같은 판매몰의 온라인은 정말 ..
남의 배 불려주기 구나 했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대표가 친한 형님 입니다.
탄탄한 오프라인 기반을 가지고 있어도 쉽지 않은 것이 인터넷 마켓인데
그러한 기반도 없이 막연한 희망으로는 절대로 진입 못합니다.
온라인 시장을 원하면 온라인 전문 판매자들과 이야기 해야 합니다.
g마켓이나 옥시장이나 전문 판매자들이 아니면 트래픽 못 일으킵니다.
홈페이지 만들고 옥시장에 올린다고 판매가 일어나는 것 아닙니다.
화장품 수입업도 해봤지만,
일본 no.1 브랜드인데도 안착 못시키고 포기했습니다.
진짜로 어려운게 인터넷 유통인데, 팔아서 수익이 남으면 나눠가지는 것을 하자구요?
달나라 마인드 입니다.
never!
(늘 다른일에 쫓기다보니 감사인사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특히나 G마켓 옥션등에서 판매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온라인 전문 판매자들이 있다는걸 몰랐네요..
그곳 역시 시장이라 큰 손 들이 존재한다는걸 예상했어야 하는데 마치 전혀다른 시장으로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제 주변에 화장품 사업을 제안한 분이 계셨는데..
회원K님의 조언만 봐도 의미와 희망만으로 도전할 분야는 아니구나 싶습니다
지나치게 부정적인 답변만 주는사람같아 한편으로는 괴롭지만
역시나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ㅡ^)(_ _)
자신들의 인기상품에 끼워넣기 광고도 가능하고
옥시장에 마케팅 비용을 넣고 있기 때문에 앞에 보내기도 가능하지만
생판 초짜가 옥시장에 끼어들면... 일주일에 1개 팔기도 힘듭니다.
옥시장 대형 판매자들이 띄우면 바로 날라가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네들도 MD두고 꼼꼼하게 판단하고
될만한 제품 같으면 선금을 주고 매입해서 팔기도 합니다.
아무것이나 옥시장 딜러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웹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변인에 비해 어느정도 지식에서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기초적인 PC조립수준의 1포인트 높은 수준이고..
전혀 다른 영역의 온라인 판매나 유통에 대한 문제에서,
회원K님의 조언에 어느것하나 다른생각이 드는것이 없습니다
('정말.. 다 공감되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라는것 조차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120% 공감되고 쓸데없는 희망모다 극 현실적인 조언이 크게 와닿고 있습니다
말이 동업이고 말이 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돈 벌어보자 .. 정말 말은 쉽겠지만..
현실적으로 제품사진부터 누가 찍고 보정하고 글올리고..<- 이런게 무슨 카페에서 셀카찍듯 찍어 몇줄적어 SNS에 올리면 되는듯한 생각을 하고있는듯하여 때론 분노까지 느끼게 되는데..
"이미 답은 다 나와있는상황에서도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정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라는 정의가 제 모습인것같습니다
더군다나, 돈이 움직이는 시장인데 대량공급은 저가경쟁에서 유리할수밖에 없는바..
레드오션.. 아니 시뻘겋다못해 검게 보이는 도자기 시장을 둘이서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실소하게 만들곤 합니다.
제 입장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듯하니..
온힘을 다해 회원K 회원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진지한 의사전달을 한 후 미련없이 정리해야겠습니다
판단에 도움을 주시고, 오랜 관심과 조언주신점.. 거듭 감사인사 드립니다 (_ _)
안하는게 좋겠네요
말씀에 동의하게되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 푼돈(?)에서 오는 갈등과 스트레스가 상상만해도 싫네요 ㅠㅠ
특히나 온라인유통쪽만을 담당하는 식의 동업은 더더욱 반대합니다.
내 분야에서는 흑자인데, 왜 그쪽에서 까먹냐??식의 대화가 분명 나올껍니다.
잘해서 흑자가 아니라
제품이 좋아서 그런거고
그냥 계약해서 물건 올린거 말고 한게 뭐있냐 이런 상황 올 수 있습니다.
(두번이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저역시 서로의 분야를 이해하지못하는..
무지에서 오는 갈등이 참 생각하기도 싫은상황입니다
역시나 또 하기싫다는 생각만 거듭하네요 ^^;
마지막줄.. 정말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서로의 분야를 디테일하게 이해하지못하면서 희망찬 미래만 꿈꾸는듯하여 답답하고..
거절만 반복하게되네요..
이익도 나기 힘들어보이는 시장같은데 제안하는 사람은 왜 자꾸 쉽게말하는지 때론 짜증부터 나곤 합니다..ㅠㅠ
잘 안될때는 저비용으로 고급인력 부려서 좋지만
그러다 잘 되면 갈등이.....................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른것과 비슷하달까요 ?
아무튼 동업을 해도 지금 시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라면 지금은 최대한 도움만 드리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문제는 자꾸 "난 잘 모르니까 웹은 다 맡아달라"는 식의 접근같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에너지고갈 상태를 자주 느낄정도네요...
나쁘게 생각하면... 으로 조언해주신 내용이.. 정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 수있는 예상들 같습니다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남이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해보입니다 ^^
모두 다 잘되보자 라는 마인드로 과정에서 올 갈등과 리스크는 생각안하고 툭툭 던지는거 같아 더 거절에 확신을 거듭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정말 가족이고 뭐고 비즈니스는 이익관계와 철저한 분업을 바탕으로 하고싶은데 그럴 상황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시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는 사람과 엮이면 참 난감하죠.
정말 내킨적이 한번도 없네요...
가족이라 더 꺼려집니다..
그만 제안했으면 하는데 자꾸 기대려는 느낌이라 더 네거티브해서 큰일입니다 ㅠㅠ
저도 지인으로부터 동업하자고 제의를 받은후에 거절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때 전 아무일도 안하고 있던때라서 더욱 거절이 어려웠구요..
동업하자는 업종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 상황이라서 더욱더 판단이 어려웠구요..
거절은 해야 겠는데, 참으로 어렵더군요..
그래서, 내가 잘아는 업종이지만(물론, 제가 하고싶었던 업종이죠) 동업제의자는 잘모르는 업종의 동업제의를 역으로 하였습니다.
바로 거절하더군요.. 좀, 어이가 없기도 하였지만, 하나 배웠죠..
아니라고 생각하면 매정하더라도 확실하게 거절해야 되겠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게 전 정리되었습니다.
아...정말 .. 자기입장에서만 해석하고 판단해서 말하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쉽게말하는듯한 모습에 피로감이 상당하였는데,
포올 회원님의 조언을 읽어보니..
역시나 나도 역제안을 한다면 포올 회원님과 같은 느낌을 받겠구나 싶더군요..
정말 더 매정해야하나 봅니다
제가 자꾸 조금씩 잔정에 흔들리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귀중한 경험담의 조언에 감사인사드립니다(_ _)
한번 보시고... 참고하세요.
저는 차라리 단절을 시키고 싶을 정도였는데..
링크걸어주신 내용을 읽고나서 좀 차분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거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더군다나 가족은 1:1이 아닌 多:多 문제에 얽히는거라 더욱 그렇네요..
우리나라 오픈마켓은 판매자나 구매자보다는 해당 오픈마켓만 돈버는 시장입니다.
물론...대박나는 상품도 있겠지만....
오픈마켓에서 판매 하기 위하여 광고 안하면 상품 리스트에서 몇페이지 뒤에 나옵니다.매일매일 프리미엄 광고, 순위 올리기 광고...등등...
광고 안하면 아주 특출난 상품 아니면 판매 안됩니다.
단순 계산에서 수수료등 제하고 몇개 팔면 이익이 얼마다....라는것은 뜬구름 잡기 입니다.
물건 하나를 팔기 위해 들어가는 제반 비용등 그런것들 무시 못합니다....
일례로.....옥션이나 그런데에서 "외장하드"라는 키워드로 검색 하면 노출되는 상품들이 하루 광고비만 한때 잘 나갈때는 몇십만원 이었으며 최대 80만원까지 오른적도 있었습니다....
단 하루 목록 상단에 노출 시키는 것인데도....그정도 비용이 하루에 들어갑니다....
품목마다.....키워드 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적게는 몇천원부터 많게는 몇만원이 매일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키워드 하나로만 검색을 하는게 아닌.."도자기" 그릇" 등등 여러 키워드로 광고를 걸어야 하나 걸릴까 말까 입니다.
거기다 초기 등록 하고 판매 수량및 덧글이 없는 제품은 소비자도 구매를 안하니 초기에는 다른 아이디 만들어서 사서 덧글 작업을 하게 됩니다.그러려면 또 수수료 들어가죠....
그런 제반비용도 그분은 계산 안하셨나보군요...
그냥.....노답 이니 계속 거절 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인사 댓글을 전부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몇분에게 인사를 빼먹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인사가 늦어진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 내용중, 뜬구름 잡기 식의 계산법을 읽으며 참 많은것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반비용은 커녕 그냥 의지만 피력하는 수준이었네요..
레드오션 정도가 아니라 마그마 수준인것같습니다;; 뛰어들었다간 그냥 사라질것같은 기분마져 드네요 ㅎㅎ
말씀해주신 내용 잊지않고 현실에 적극반영토록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 즐거운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그렇군요 ^^;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비지니스는 가족이라서 안하기 이전에,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안 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글쓴이 관점에서 보면 도자기를 온라인에서 팔아도 노답인 걸로 보이는데요.
그럼 가족이 아니라 가족 할아버지가 와도 안하는게 맞죠.
뭐하러 안될 사업을 내돈주고 하나요.
온라인 유통시장은 그 특성상, 내가 들어가서 그 시장에서 1위 할 게 아니라면 손떼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오프라인에서도 노답인 기업이 온라인 온다고 흑자로 돌아설까요.
단칼에 끊고, 빨리 다른 일 하시라고 오히려 권하시는게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감사인사가 매우 늦어 송구스럽습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다시한번 차분히 읽고 마음을 다잡아보았습니다
주말연휴 행복하시고 즐거운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__)
때로는 가족이 힘이 되어 줄 때도 있지만 오히려 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단 친족과의 동업만 문제가 아니라 사업의 아이템에 대한 시장성, 발전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수익은 커녕 남(결제대행사, 국세청 등) 좋은 일만 하는 경우가 될 수 있기에 저는 결사반대를 외치고 갑니다.
감사인사 댓글을 전부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몇분에게 인사를 빼먹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인사가 늦어진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잊지않고 현실에 적극반영토록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