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터리 손상으로 인해 컴퓨터가 오염 및 손상?을 입은 후
물청소 결과 사운드 카드와 그래픽 카드가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와 시피유가 최종 사망한거 같은데...
시피유가 수리를 보낸다고 한들 수리가 가능한 물건인가요??
지금 증상이 정상인 보드(인텔 메인보드)에 넣어서 전원을 넣으면
잠시 팬이 돌아가다가 멈추고 잠깐있다 스스로 돌아가다 영영 멈춰 버립니다...
이런 경우 그냥 새로 사는 것이 나을까요...?
참고로 i5 2500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어제 말리는 사진에 대한 댓글을 이제 보았는데...
다행인지 잘 되더군요. 그래픽카드에 HDMI포트가 나간거 빼고요...
고장나지는 않았을꺼구요.
cpu자체가 고장나는 일이 거의 없는 물건이라
고드 고장때문에 생기는 현상일껍니다.
바닥에 저항과 콘덴서 등은 교환해서 수리가 가능한경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