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Force GT 330M이 탑재된 노트북(NT-R590-PS76)입니다
D-SUB 단자와 HDMI 단자가 있는데 이게 윈도우 부팅후 그러니까 지포스 드라이버가 로드된 후에 사용 가능한 건가요?
예전 인텔 칩셋 내장 그래픽인 노트북의 경우 처음 부팅될 때부터
바이오스 화면 포스팅 되는 부분이라던지 다 출력됐던것 같은데
화면이 뜨지 않아 원래 그런 것인지 고장인건지 모르겠습니다
D-SUB와 HDMI 모두 출력이 안 되고 있네요
윈도우를 띄워보면 알겠지만
현재 노트북에 하드도 없는 상태라 확인이 어렵습니다
F5인지, 그옆의 F4 인지, 아니면 F6인지 확인해 보시구요..
그리고 안되면
바이오스에서 꺼졌을지도 ...
접촉 불량인지 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후순위 포트에 모니터를 연결할경우 os가 로드될때까지 출력이 안될수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포트순위가 상이하긴 한데
통상 hdmi 와 DVI가 1순위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최신의 규격이 순위가 높고 디지털 아날로그순으로 우선순위가 지정되는데 항상 그러한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우선순위는 제조과정에서 하드코딩되어있는것으로 사용자가 임의로 순서를 바꿀수는없습니다
삼성제품으로 보이는데 출력포트가 2개뿐이라면 노트북의경우 1번째모니터가 붙어있음으로 모델에 따라서 세컨드 모니터가 os가 로드될때까지 안나올수있습니다 이유는 아날로그포트 와 hdmi만 있을경우 내장 모니터는 dvi로 연결이 되어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게 외장vga칩셋이 온보딩된 모델들에서 나타납니다
상기 상황은 내장 모니터가 내부적으로 dvi포트를 사용하고 이 dvi포트가 hdmi와 d-sub보다 우선순위가 높기에 야기되는 현상으로 보이며 이는 불량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os를 설치하여 테스트해보시면 os로드후 hdmi또는 d-sub포트에 연결된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세컨드 모니터로 붙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