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K 2016-03

https://oic.skplanet.com/front/tacademy/courseinfo/courseInfoGuide.action#
여기에 SK의 무료교육이 있습니다.
개발과 컨텐츠 등을 골고루 들으면 되는데,
개발자 = 개발만 알아야 한다? 절대로 아닙니다.
코딩만 아는 개발자는 노가다꾼 입니다.

뭔가 오해를 하신 것이 있는데,
강하게 빠르게 모든 과정이 진행되고, 평가 또한 엄하기 때문이라서
입학후 과정이 힘든 것은 선행학습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주일 밤을 새워서 프로젝트할 체력이 우선이라고 하는 이유 입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그런 것 배워봐야 1주일 정도 편하고, 이후에는 더 많이 힘들어집니다.
일주일 단위 시험이나 1주일에 리포트 100장씩 쓰는 상황은 뭘 미리 배워도 답이 없어요.

자바든 뭐든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체득의 시간이 필요하고
잘못된 배움은 잘못된 style을 만듭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려면 사고방식부터 미국식으로 바꾸야 해요.
미국부모는 애들이 뭘하든 신경 안쓰고 지켜봅니다.

박문형 2016-03

강사나 교수들에게 몇일만에 모모모 프로그램 만들어와 하면

재대로 할 수 있는 사람 전국에 몇 안됩니다..

프로그램도 영어가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국내 있을 동안 네이티브랑 죽자 사자 영어로 같이 놀던가

씨나 파스칼 영어 원본 메뉴얼 책(옛날에는 배개책, 라면박스 등으로 불림)을 통째로 구해서 꾸준히 읽어보세요..

미수맨 2016-03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합니다. 일단 체력단련을 하라고 해야겠군요

엠브리오 2016-03

학원이 아니어도 영어가 된다면 인터넷에 강의는 널려있습니다.
쫓아갈수 있는 실력 및 투자할 시간, 그리고 끝까지 버틸수 있는  끈기가 있느냐가 문제일뿐..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04207440A

대표적인 곳 중의 하나가 "칸아카데미 사이트" 인데 여기에 가면 컴퓨터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과목에 대한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론 영어로 되어 있죠. ㅎㅎ

이장원 2016-03

영어에 부담이 없다면 해외 온라인 강의를 바로 듣는게 좋습니다. Coursera 추천합니다.
영어로 바로 강의를 들어야 나중에 학교에 들어가도 이질감이 없습니다.

학원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팔리는 부분으로 투자를 하는데, 소프트웨어쪽은 한국이 갈라파고스라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커리큘럼이 별로 쓸모가 없거나, 쓰는 용어들이 달라서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임진욱 2016-03

일반적인 수학을 잘 하는거하고 프로그래밍에서 수학적으로 논리적인거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임진욱 2016-03

그 모든것을 4개월만에 하는건 불가능합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게...(이왕이면 실제 커리큘럼을 보고...)
잘 찾아보면 교수님 강의 자료를 업해놓은 곳이 있을 겁니다. 거길 찾아가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이지영 2016-03

일단  프로그래밍 언어를 못하면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수강하는게 우선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온라인 http://www.e-koreatech.ac.kr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