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진료프로그램이 제일 중요합니다. 뭐 두 말 하면 잔소리죠..
예를 들어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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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여기는 차가 쌩쌩 달리는 6차선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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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이런 형태의 구조를 가질 수 밖에 없다면....별관에서 본관의 병원 진료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처방이나 기록 등등을 해야 할 경우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 건가요?
물론 속도나 안정성 등도 따져야 하긴 합니다.
아니면, 두 건물에서 각각 인터넷 개통 후 유선 WAN 구간으로 VPN을 구성하던, Port-Forwarding 을 쓰던 해서 유선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고민해 볼거 같네요.
WiFi 는 저런거리에선... 글쎄요?
아니면 전진주를 타고 광케이블을 깝니다.
물론 장애에 대비 여러가닥을 깔아 둡니다..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소방서 - 한전에 걸려서 철거했습니다.
전신주1개에 살짝걸쳤는데 이것도 불법이랍니다.
$을 부은만큼, 회선에 대한 퀄리티도 보장해 주구요
무선브릿지2대로 안테나마주보게 해서 사용하는법만있었습니다.
이경우 그냥 랜으로 연결이 됩니다.
브릿지가격이 대충 1대당 100만원정도로 기억됩니다.
- 저예산범위에서 검토했던것입니다. 물론 VPN이나 전용선이 정답입니다.
또는 위성접시안테나 폐품 구해서 개조DIY해서 써도 좋을듯..
지향성 WIFI안테나 사용시 중간에 막히는거 없이 정면으로 마주보게 될 경우 안테나 감도는 상당하더라고요.
보통 일반적으로 쓰이는 WIFI안테나는 무지향성이 많이 사용되지요.
그리고 큰 데이터는 못보내기에
아직은 백본 개념으로 쓸만할 게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와이파이와 비슷하지만 이건 1방향성으로 안테나가 조금만 빗나가면 꽝납니다... 인공위성씨그널 받는거와 거의 비슷한형태...
아주 오래전에 제가 일하던 회사에서 그런 기술로 빌딩 1과 빌딩 2를 연결하여 텔레컨퍼런스 하고 그랬습니다...
인터넷망 이용하여 VPN 구성해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회선장애가 불안하면 각기 다른ISP 2개 받아서 active-passive 구성해도 되구요.
은행들 국외전산도 인터넷망으로 구축해요.
아니면 각각 인터넷 개통해서 vpn ㄹ
으로 연결?
두번째 방법으로는 터미널서비스로 어플리케이션을 웹으로 등록하고 사용하는거죠. 그러면 라이센스가 따라가고 관리영역이 넓어집니다.
모두 이런 것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기에
공감이 됩니다
제생각은
Vpn이 가장 좋은 답일것 같습니다
지향성 안테나 혹은 빔에 대한글은 관심도 있고 좋은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무선은 보안성과
특히 큰 데이터는 문제가 될듯 합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좀 들어도 VPN 장비를 아예 구매하는 방법과
매달 조금씩 비용이 지출되는 방식인 VPN 임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교주님에게 상의해 보세요. ^^;
Vpn 사용 회선의 대역폭에 따른 비용이 많이 지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별관에 본관과 동일한 서버를 두고 본관Server <> 별관Server간 데이터 동기화 만 Vpn을 이용할수도 있다면...어떨가 싶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병원 Application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거기 별관이 있어서 전산팀이 이미 알아서 잘 사용하게 해놓은 줄로 알았는데...
병원에서 PACS를 사용하신다면 VPN으로는 좀 모자를 수 있겠지만, 단순히 EMR만 사용하신다면 VPN으로 가능하실껍니다.
2번에 vpn클라이언트 기능이 있는 저렴한 디링크나 버팔로 공유기 (dl-850l같은) 설치하면 10만원 안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