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현 2016-04

충분히 될 것 같네요.
하코 N454 25W 인두로도 충분히 잘 됩니다
지금까지 안녹는 경우 없었구요.
무연납도 새로 납 약간씩 추가해가면서 녹이면 잘 녹습니다.

박문형 2016-04

콘덴서를 뗄려면 인두기 와트 수가 좀 되는 제품을 써야 합니다.

저는 40W짜리 아림꺼 사용합니다.

뗄 때는 일반 납을 좀 녹여서 섞이게 하면 조금 쉽게 떼어집니다..

문제는 뗄때보다는 붙일 때인데..

땐 자리에 남아서 구멍을 막고 있는 납을 녹여서 뽑아내야 합니다.

콘덴서 발을 넣기 위한 구멍을 만드는 일입니다..

요게 초보자에게는 그리 쉽지 않을 일로 보여집니다.

납땜시 고열의 납땜기를 기판에 너무 오래 대고 있으면 기판이 일어나서 못쓰게 됩니다..

어쩔수 없지만 그런 것을 피하여면 많은 땜질 작업이 필요합니다..

씨형 2016-04

작업하시려는 대상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답변이 좀 애매하긴한데요.

그냥 무연납 <-- 으로만 여쭤보신다면, 가능합니다.

문제는 스킬에 따른 실패율이 다소 있다는것인데, 저는 스킬이 부족하여 종종 실패하곤합니다.
그러나 경험이 쌓이면 그게 줄어들더라구요.

e5472 2016-04

예전에 펜티엄3 보드 콘덴서 1~2개 갈아본적 밖에 없긴하구요..(이때 보드는 무연납도 아니였던 것 같고..)
이후 부터는 밀알시스템가서 교체해와서 경험이 많이 없긴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해볼께요 ㅎㅎ

여주이상돈 2016-04

가능합니다.
초창기때 저제품으로 한동한 작업 했습니다.
파워는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약간의 열만으로 가능합니다.

김우진 2016-04

일반납 조금 덧대서 녹이면 쉽습니다. 금 용접 세공할때 은을 조금 섞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