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네트워크 구성도 입니다.
다행히 10년좀 안되는 집이라 방마다 라인들은 5e 버전으로 깔려져 있습니다.
현관으로 외부 라인이 들어오고 그다지 좋지는 않은 허브를 이용해서 방바다 분배를 하고있긴 한데, 보통의 인터넷 회사들이 그러하듯
허브에서 허용하는 인터넷라인 수는 2개인것 같습니다. 3개 이상 연결시엔 그중 2개만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2개의 라인을 이용하여, 고민하여 사용하고 있는 현재 상태인데 과연 이것이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에 전혀 불만이없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사진올리기나 백업등등에 불편함이 느껴져서 나스 구축을 하려고 하는데...
공유기가 두개라 어디다 연결을 해야 할지...
제가 주로 쓸 기능들이긴 하지만 가족들의 사진등도 백업을 했으면 좋겠고 프로젝터용 nuc가 거실용에 물려져 있기도 하구요..
더 나은방향이 있을까 하여 질문드리니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거실 공유기 asus ac66r
모든 가족구성원들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유선으로는 바로옆에 프로젝터용 nuc 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2. 컴퓨터방 공유기 asus ac56r
컴퓨터방에 있는 2대의 데탑과 여러대의 노트북들이 연결되어져 사용합니다.
참고로큰방과거실의랜포트는각각침대와책장으로막혀져있는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꿈꾸자.
저희 집은 케이블 모뎀 쓰고 있는데...(약정이 남아서 ㅠㅠ)
케이블 모뎀 -> pfSense (방화벽/NAT) -> 8포트 허브 (4포트 PoE)...이렇게 세개가 한번에 단자함 안에 들어가 집니다.
물론 단자함 내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허브가 있는데...이게 100M 짜리라...쿨럭~
사용하는 유선망을 기본 허브에서 8포트 허브로 바꿔 껴서 쓰고 있습니다.
PoE 포트 하나 거실쪽으로 연결해서 무선 AP 연결되어 있구요.
NAS 와 HTPC 는 각 벽면에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고...노트북 2대와 기타 모바일 장비는 모두 무선으로 사용합니다.
무선AP가 11n 까지만 지원하는 넘이라...좀 느린 것 말고는 별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집 허브도 100메가 급인데..
일단 8포트 정도의 기가허브 구축이 우선이겠군요..
단자함에 공유기가 들어가는데.. 무선신호가 너무 약해서 거실외의 방에서는 사용을 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아니면 WIFI 익스텐더 같은 걸 쓰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4007
비용면에서는 익스텐더를 쓰는게 저렴합니다.
(보통 AP 가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