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2500k 를 오버해서 사용하다가
보드가 수명이 다 한 듯 싶어서 보드를 새로 구매해서 사용을 해야 할지
아니면 스페어로 두었던 b85에 1230v3 이나 4790k 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스카이레이크나 5820k 를 오버해서 사용을 하는것이 나은지
고민이 좀 앞섭니다.
오버로 이득을 볼 수 있었던 때는 2500k 오버 했을때가 가장 컷던것 같고
그 이후로는 별로 체감이 안되는 자료들만 보이더군요.
오버놀이도 해볼만큼 해봤고 거기에 포함되는 부수적인 비용들 (중고가 파워 , vga , 메모리 등등)
오버를 지속할수 있는데 걸리는 시간들을 생각하자면 이제는
순정으로 비용투자 해서 튜닝할 시간에 작업을 더 하는게 나을 듯 싶더군요.
스트레스도 덜 받고...
주로 하는 것들은 마야 , 지브러쉬 , 포토샵 , 게임 정도 입니다.
체감 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선택을 알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4기가 이상때의 CPU로 가시던지
보드를 오버클럭이나 익스트림 급으로 바꾸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외에는 그냥 그 시스템에서 수냉으로 가던지 쿼드로 같은 그래픽 카드를 달아보는 것도 좋지요..
메모리 풀뱅 같은것도 있습니다..
체감이 나타난 다는 말씀이시군요.
오버클럭은 시간과 비용 때문에 가급적 피하고 싶더군요.
더구나 익스트림 급이면 오버 폭 역시 좁을 듯하고 보드 금액도 상승하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