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cpu 새내기입니다. 요즘 10G 네트워크 세팅에 심취해 있는데 구성중 문제가 있어 질문해봅니다.
컴퓨터 (A) 10G 랜카드 = 10G 허브 = 컴퓨터 (B) 10G 랜카드
(디스크 전송 속도는 두컴퓨터 모두 SSD 레이드를 묶어 읽기 쓰기 평균 1000mb 입니다.)
위 세팅에 운영체제는 A , B 컴퓨터 모두 윈도우7 64비트 프로페셔널을 쓰고 있습니다.
iperf 기본 명령으로는 초당 1.29Gbps (150Mbytes) 정도가 나옵니다.
iperf 전송 사이즈를 192KB 로 높이면 6Gbps (800Mbytes) 까지 나오고요. (아마도 현재 시스템으로 한계치인듯...)
여기서 문제 ..
A 컴퓨터에서 윈도우 네트워크 공유로 폴더를 열어 B 컴퓨터로 파일복사를 하면
일반 1기가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전송속도 밖에 나오지 않는데... 왜그런걸까요?..;
iperf 수치를 보면 세팅은 제대로 된거 같은데 말이죠.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
2. 용량이 큰 단일 파일로 복사해 보셨죠?
3.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 최신 드라이버를 제조사 사이트에서 받아서 설치해보세요..
4. jumbo frame 설정도 함 건드려 보세요.. ^^;;
2. 네 해보았습니다.
3. 제조사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4. 이건 아직 못해봤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대용량 단일파일 전송해 보면 보통 시스템에서 낼 수 있는 최대속도가 나올 겁니다.
전 보통 iperf 최소 전송사이즈를 1M정도로 합니다. 기가비트 환경에서도 전송률이 100k와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가장 좋은 성능을 내려면 UDT 등의 protocol을 지원하는 전송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세요.
잘 설정이 되면 10G에서 8.9G 까지 뽑을 수 있습니다. DISK to DISK 기준입니다.
소중한 댓길 감사합니다.
혹시 Win7이 OS에서 CHIMNEY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시고 설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