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정확히 따진다면
필름면(CCD면)에서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어느정도 크기까지 받아 들일수 있느냐가 풀프레임인지 크롭 바디인지를 결정해 줍니다.
이는 또한 시야율과도 매칭되고 있고요.
http://www.danielism.com/717 위 링크에 있는 화면의 대각선의 길이가 즉 CCD의 인데
본래는 크롭 바디들도 풀프레임으로도 사용 가능하나
원가 절감을 위하여 풀 사이즈보다 작은 CCD를 넣어 원가를 떨어뜨리면서
크롭 바디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말이 조금 어렵죠?
아마도 질문의 요지는 크롭바디는 화각이 풀프레임에 비해 작다일것이고
작은 이유는 이 CCD가 작기때문에 그렇게 느낀것입니다.
즉... 렌즈 문제로 인한 크롭바디가 나오는것이 아닌
바디내의 CCD문제로 크롭바디가 탄생한 것인거죠.
결론은 렌즈만 바꾼다고 크롭 바디가 풀프레임 바디가 될수 없는 요인인것입니다..^^
렌즈는 않바꾸어도 바디만 바꾸면 크롭으로 되어 나오던 화각이 풀프레임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다만 참고로 필름 사이즈가 더 작은 APS는 1996년에 등장하였으니 실상 관련 기술 후진국인 한국은 도입이 늦었던데다 1998년에 IMF가 터지는 바람에 실상 직접 구경해보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금 크롭바디라고 부르는 것의 이미지센서를 APS-C라 부르는 것은 이와 유사한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어드밴시드 포토 시스템 이란 생각하기에 따라 유치뽕짝한 이름이며 APS-H등 다른 화면비의 필름을 사용하는 규격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렌즈를 APS 즉 크롭 전용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겠으며 실제로 APS필름 전용 렌즈교환형 카메라도 나왔었지만 지금의 DX, EF-S등과는 달리 마운트의 물리적인 호환성이 없었습니다. 즉 APS카메라에서만 사용가능한 렌즈였다는 것이죠. 실은 지금도 EF-S등은 요철을 이용해 크롭 렌즈의 풀프레임 카메라에서의 물리적인 호환성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크롭임에도 이미지 서클이 상당히 큰 몇몇 기종은 크롭 렌즈임에도 풀프레임 카메라에서 사용시 포토샵의 후보정만 이용하면 큰 문제점 없기에 요철을 개조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그마 렌즈중 몇몇 제품이 그렇죠. 또한 코닥, 후지필름, 아그파, 코니카 등에서 35mm와는 별도의 필름 브랜드군을 각각 운용했었습니다. 가난한 한국에서야 남의 일일 뿐이었습니다만..
일단 이미지 서클이 뭔지를 공부하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아무리 타국과 기술 차이가 너무나기에 그냥 해외 것 수입해 사다 쓰는 것이 전부이며 폰카등의 보급으로 한국에선 죽어가는 시장이라도 이미 해외 선진국에선 오래된 시장이기에 공부할 것이 꽤나 많습니다.
조금더 정확히 따진다면
필름면(CCD면)에서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어느정도 크기까지 받아 들일수 있느냐가 풀프레임인지 크롭 바디인지를 결정해 줍니다.
이는 또한 시야율과도 매칭되고 있고요.
http://www.danielism.com/717
위 링크에 있는 화면의 대각선의 길이가 즉 CCD의 인데
본래는 크롭 바디들도 풀프레임으로도 사용 가능하나
원가 절감을 위하여 풀 사이즈보다 작은 CCD를 넣어 원가를 떨어뜨리면서
크롭 바디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말이 조금 어렵죠?
아마도 질문의 요지는 크롭바디는 화각이 풀프레임에 비해 작다일것이고
작은 이유는 이 CCD가 작기때문에 그렇게 느낀것입니다.
즉... 렌즈 문제로 인한 크롭바디가 나오는것이 아닌
바디내의 CCD문제로 크롭바디가 탄생한 것인거죠.
결론은 렌즈만 바꾼다고 크롭 바디가 풀프레임 바디가 될수 없는 요인인것입니다..^^
렌즈는 않바꾸어도 바디만 바꾸면 크롭으로 되어 나오던 화각이 풀프레임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이게 궁금하신 부분 아니였을까 싶네요...^^
디지탈 카메라 선택시 실제로 중요한 요인은
실제로는 이미지 센서 크기와 유효 화소수를 확인하여 선택하신다면
같은 가격에 조금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사는 이 부분을 밝히고 있으나
카메라 판매점들은 이 부분을 숨기고 판매합니다....^^
예시)
http://www.canon-ci.co.kr/product/DSLR/High/EOS1DXMark%E2%85%A1/content/NPAB798431
일안리플렉스 카메라에 디지털 기능을 넣으려니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넣자니, 이미지용량이 커지고 처리속도도 떨어지니까....
당시의 기술로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카메라를만들었지만, DSLR카메라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필름일안리플렉스카메라 디지털버전의 개념으로 가기위해선 궁극의 종착지는 35mm 필름만한 이미지센서죠.
35mm 필름을 사용하는 slr용 렌즈라면 100% 풀프레임 입니다.
하지만 구형렌즈가 dlsr에서 모두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천만화소 이상되는 dslr에 구형 slr 렌즈를 사용하면 주변부 화질 저하 현상이 있습니다.
과거 필름에서는 그정도 디테일까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형 렌즈군에서
L, ED, APO 렌즈등은 제외 됩니다..^^
(비구면 렌즈방식의 채택에 의한 주변부 화질저하 감소 렌즈군입니다.)
http://www.enuri.com/knowbox/KbCopy.jsp?kbno=201300
http://keunhenglee.tistory.com/19
렌즈 선예도 확인 방법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NwW&articleno=349
해결하는방법은
렌즈를 좋은것으로 쓰거나
조리개를 쵀대한 조여서 촬영하는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ps. 이상하게도...
하다보니 사진 강좌가 되어 가고 있는...^^;;
다만 참고로 필름 사이즈가 더 작은 APS는 1996년에 등장하였으니 실상 관련 기술 후진국인 한국은 도입이 늦었던데다 1998년에 IMF가 터지는 바람에 실상 직접 구경해보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금 크롭바디라고 부르는 것의 이미지센서를 APS-C라 부르는 것은 이와 유사한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어드밴시드 포토 시스템 이란 생각하기에 따라 유치뽕짝한 이름이며 APS-H등 다른 화면비의 필름을 사용하는 규격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렌즈를 APS 즉 크롭 전용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겠으며 실제로 APS필름 전용 렌즈교환형 카메라도 나왔었지만 지금의 DX, EF-S등과는 달리 마운트의 물리적인 호환성이 없었습니다. 즉 APS카메라에서만 사용가능한 렌즈였다는 것이죠. 실은 지금도 EF-S등은 요철을 이용해 크롭 렌즈의 풀프레임 카메라에서의 물리적인 호환성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크롭임에도 이미지 서클이 상당히 큰 몇몇 기종은 크롭 렌즈임에도 풀프레임 카메라에서 사용시 포토샵의 후보정만 이용하면 큰 문제점 없기에 요철을 개조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그마 렌즈중 몇몇 제품이 그렇죠. 또한 코닥, 후지필름, 아그파, 코니카 등에서 35mm와는 별도의 필름 브랜드군을 각각 운용했었습니다. 가난한 한국에서야 남의 일일 뿐이었습니다만..
일단 이미지 서클이 뭔지를 공부하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아무리 타국과 기술 차이가 너무나기에 그냥 해외 것 수입해 사다 쓰는 것이 전부이며 폰카등의 보급으로 한국에선 죽어가는 시장이라도 이미 해외 선진국에선 오래된 시장이기에 공부할 것이 꽤나 많습니다.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