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PU주희 2016-05

기종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관없습니다.
다만 pc기본작업은 많은 코어를 필요하지 않은 관계로 클럭이 높은
일반 pc 가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가격도 일반 pc 보다 많이 비싼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개인pc 보다는 전력도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보통 서버를 기본작업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엠브리오 2016-05

전력 많이 먹습니다.
전용 메인보드인 경우가 많아서 부품별로 구매하면 조립이 힘듭니다.

이하나 2016-05

전력도 있고 싱글코어/ 듀얼 코어 작업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멀티코어 제대로 지원 안하는 국산 온라인 게임이나 구형 아키텍쳐 들어간 프로그램은 더욱 그렇죠.
컴퓨터 사양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1세대 ~ 3세대 i3 사용하신다면 업그레이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hdd 사용 중이시면 ssd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코어2 듀오 컴퓨터도 ssd 끼면 일반 작업에 손색이 없어요.

캡틴아프리카 2016-05

웹서핑, 워드, 영화나 음악듣기 대체로 가벼운작업입니다. 램용량만 많이올려주시고

작업관리제에서 점유율 봐보세요..
50-70%정도쓰고있으면 바꾸실필요없습니다. i3가 어느시절 i3인지는 모르나

하스웰 i3는 요크필드와 린필드중간
스카이레이크 i3는 린필드과 샌디브릿지 중간 정도 성능을 보입니다. 4코어 i5 기준으로..

샌디브릿지 i3면 램용량좀올려주고 ..SSD달면 될듯합니다.

아니면 부품다파시고..

스카이레이크 i3 추천합니다. i3주제에 성능이 발군이라..클럭도 3.7g 로 깡패급이죠. 더군다나 내장그래픽도 좋습니다.

스카이 i3 6100  b150 램뱅크4개짜리 보드에 8기가 4개 꽂으시면4기가 4개 꽂아도 솔찍히 웹서핑, 워드, 영화나 음악듣기에서는 다쓰기 힘듭니다.

성능면에서나 전력면에서나 확실히 좋죠. 다만 가격이 ㅎㅎㅎㅎ..




이렇게 적어두고 전 E5 2670  포스용으로 씁니다 ㅋㅋㅋㅋ(물론 포스용으로만 쓴건아니고.. 포스를 사용하는 컴퓨터라는 말이죠..)

김준연 2016-05

다른 분들께서 적어주신 바와 같이 못 할 바는 없습니다. 어차피 다 같은 x86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우 비효율적인데, 워크스테이션이라고 해봐야 CPU의 코어 숫자만 많고 작동 속도는 느린 경우가 많고, 전기는 훨씬 많이 먹으며(작동 속도가 그나마 일반 PC와 비슷한 레벨이면 두 배 이상의 전기를 먹어 버립니다.), 메모리만 많이 꽂을 수 있을 뿐 그것이 무조건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나 혼자 시장을 갈 때 50cc 스쿠터를 타고 동네 시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소형차를 타고 시장에 갈 수도 있습니다. 벤츠를 타고 시장에도 갈 수 있죠. 그리고 45인승 버스를 몰고도, 25.5톤 덤프트럭을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혼자 시장을 가는 데 45인승 버스를 몰고 가는 것이 효과적이냐 생각을 해보십시오.

twopaik 2016-05

저도 개인용 컴과 웍스테이션의 차이를 잘 몰랐고 막연히 웍이 더 좋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예시로 드신 비유가 매우 적절하며 이해하기도 쉽네요? 좋은 글 저도 감사합니다.

하셀호프 2016-05

서버는 보통 한번 켜놓고 2~3년 혹은 5년 혹은 그 이상도 가는 경우도 있지요.
그냥 켰다 껏다하는 일반 pc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절대 빠르지 않구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컴입니다.
전기 많이 먹습니다.

2바불 2016-05

여러분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아무래도 일반피씨로 가야겠습니다...사실은 i7 1세대것, 램 24G, SSD 및 HDD 쓰다가 딸래미에게 뺏기고 i3 1세대 쓰다보니 업글을 할가 했는데. 판매글을 보니 워크스테이션을 저렴하게 팔길래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바쁜시간에 시간을 내주신 윗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도니 2016-05

Z420 을 주 메인 피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VGA에 약간 제약이 있다라고 하는 데 저는 고사양 게임은 하지 않아서요.

좋습니다.

Sunrise 2016-05

질문하신 분은 워크스테이션을 문의하셨는데 답변은 서버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물론 절대적인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고 세월이 가면서 서버/워크스테이션/PC 경계도 모호해지기도 했지만
워크스테이션이라고 하면 주로 고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에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서버에 비교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의 고성능/고클럭 CPU는 갖추고 있을 겁니다. 서버 쪽은 윗분들 설명대로 고클럭인 경우는 많지 않구요. 성능보단 동시 처리 능력이 중요한 게 서버죠.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워크를 보통의 PC 대용으로 사용하는 데에 지장은 없습니다. 저도 X5680 출시되었을 때 듀얼보드와 함께 구입해서 완전히 일반 PC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인터넷 서핑, 간단한 게임, 문서 작성, 영화 감상 등등)
다만 원래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는 원래 개인이 구입하기 힘든 고가이고, 중고 시장에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는 구형으로 전락하면서 퇴역한 물건들이 많아서
윗분들 설명대로 전기만 많이 먹고 성능은 현재 메인스트림 PC보다 뒤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연식으로 인해 큰 장점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사용 용도에 맞는 성능, 경제성만 된다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굳이 일반 PC 대신에 선택한다면 일반 PC에 없는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가능 메모리 용량이라든가, 듀얼 보드의 확장성이라든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