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6-05

연납을 올려서 같이 섞어서 녹이면 됩니다..

타지 말라고 플럭스를 충분히 바르세요.

인두기가 좀 세야 합니다.. 40W 이상..

공유기나 허브 기판 같아 보이네요..

서울l강한모 2016-05

PB Free납인가보군요. 아시겠지만 납이 없는 주석이 주된 땜용 납입니다.
일반 납을 올려서 같이 녹여가면서 빼서요

이선규 2016-05

인두를 대면서 콘덴서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빼면됩

듀얼cpu 2016-05

예.. 문형님 말씀대로 공유기 기판 맞습니다.

유연납이 납땜에 좋다고 그래서 유연납을 가져왔는데.. 어쩐지 안 녹는다 했더니 무연납이었군요...

먼저 납을 올리고, 선규님 말씀대로 하고 있는데 자칫 데일까 조마조마합니다.. 이제 겨우 하나 뺐네요.

출력을 60w로 올리니 녹긴 합니다만.. 기판이 타려고 하네요 ㅠ.ㅠ

제대로 빼서 새로 끼워도 기판에 문제는 없을지 걱정입니다..

이선규 2016-05

저도 가끔 흔들어서 빼고 구멍이 안뚤릴때는 뚥는 장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게에 사진 올려 줄께요

듀얼cpu 2016-05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입니다...

마침 콘덴서를 빼도 구멍이 안 뚫려서 애먹고 있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선규 2016-05

손 드릴입니다.
자게에 올린 사진보세요

박문형 2016-05

좀 센 인두기로 하면 금방 됩니다..

가끔 기판 태워 먹어 문제지만요..

보드에서 전해 콘덴서 10개 띠는데 10분도 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