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호흡기 치료기를 구입했습니다.
파리보이라는 네블라이져 인데요,
이게 전원 입력이 230v 50hz 더라구요.
하지만 국내는 220v 60hz 잖아요, 그 차이라 그런지 컴프레서가 좀 약한것 같습니다.
전원부 개조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할수 있게 할수 있을까요?
제가 이쪽은 문외한이라.. 혹시 개조를 해주는 업체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일에서 호흡기 치료기를 구입했습니다.
파리보이라는 네블라이져 인데요,
이게 전원 입력이 230v 50hz 더라구요.
하지만 국내는 220v 60hz 잖아요, 그 차이라 그런지 컴프레서가 좀 약한것 같습니다.
전원부 개조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할수 있게 할수 있을까요?
제가 이쪽은 문외한이라.. 혹시 개조를 해주는 업체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문의료용 제품이 아닌 가정용 전자제품은 약간의 전압차와 주파수 차이는 견디게 됩니다: 230v 50hz와 220v 60hz의 전력 공급은 거의 비슷합니다.
대개는 DC 모터 내지 brushless DC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상 영향이 없습니다.
오래된 턴테이블 등에 사용하던 AC모터는 속도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50Hz용을 60Hz에 사용하면 회전속도가 20%올라갑니다.
선풍기는 AC모터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권선비를 달리하여 1단, 2단, 3단 등으로 속도조절을 합니다.
Pari Boy는 국내에서도 판매되어 딜러가 있는 것처럼 보이니 문의하여도 될 것입니다: 아니면 본사에다.
사용상에는 지장이 없었는데 내구성이 똥망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거꾸로의 경우에도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류전용은 50에서 60으로 사용하면 출력이 쎄집니다.
출력이 약해진거로 추정해보아 아마 직류로 변환해 사용하는 제품일거라 생각됩니다.
전원 미세조정 트랜스로 230볼트로 올려주시면 제 출력이 나올겁니다.
일단은 정류회로가 내장되어 있는지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