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처음부터 좀 상태가 이상하긴 했었습니다 하루에 업무시간 9시~18시에 2번정도 꺼지고 데이터가 다 날아갔습니다

데이터가 날아가는건 바이러스때문인가 싶어 그러려니 했는데 메인보드 전압이 빨간색이길래 A/S 불러서 교환받았습니다

메인보드만 고장났다 해서 교환받는데 5일정도 걸린다 했습니다 쓰던컴 구린거라도 포맷해서 쓰고있으면 되서 ok 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연락오더니 용산가서 부품 바로받아서 교환했다고 하시더군요 갖고와서 바로 안썻습니다 그런갑다 하고 구린컴이 편해서

일주일정도 뒷쪽에 뒀다가 어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오늘 또 꺼지더니 아예 안켜집니다 컴퓨터 바닥쪽에 물이 흥건했구요

사용자가 음료수나 물 자체를 좀 안먹어서 흘릴일도 없었는데 본체를 까보니까 케이스 철에 녹이 슬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메인보드 보니까 하얀게 있습니다 수리기사가 가져올떄 소나기 맞은거 아니냐고 하니까 아니라구 하는데 컴퓨터 주인이 안을 보더니

"컴퓨터가 왜 이렇게 더러워졌냐" 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의심되는건

Q. 메인보드를 교환받으려면 5일걸린다더니 하루만에 교환받고 교체해서 가져왔다는게 수상함,메인보드를 안갈거 포맷만해서 가져다준것인지 의심됩니다

근데 고유번호 보는법을 몰라서 보류중이구요 메인보드 박스는 그대로 갖고있습니다

Q2. 정말 재수가없어서 교환받은 메인보드도 고장이 났거나 B품이었다

차라리 저희가 물 흘렸으면 까놓고 말해서 유상수리 할텐데요 메인보드 파워 해봤자 20만원도 안되는데 괜히 구매자 과실로 잡혀서 A/S 까일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