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낙연보관한지가 좀 오래다보니 방열판에 도포하다보니 부드럽질못해서 일반구리스를 약간 섞어서 임시 방편으로 쿨러를 장착해서 테스트중인데...
혹시 구리스 성분자체가 많이 틀린가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평소하던것보다 얇게 해서 흘러내려 합선이나 이런 불상사는 없겠지하고 테스트중인데 온도는 우려할정도는 아니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혹시 미련한 짓일까요...
보관한지가 좀 오래다보니 방열판에 도포하다보니 부드럽질못해서 일반구리스를 약간 섞어서 임시 방편으로 쿨러를 장착해서 테스트중인데...
혹시 구리스 성분자체가 많이 틀린가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평소하던것보다 얇게 해서 흘러내려 합선이나 이런 불상사는 없겠지하고 테스트중인데 온도는 우려할정도는 아니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혹시 미련한 짓일까요...
다 깨끗하게 닦아내고 새로 구매하여 재도포 하시기 바랍니다.
섞어 사용한 구리스가 비전도성 물질이라면 열전도에 영향이 있다 하더라도 안정상문제는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고로 구리스에는 전기접전부활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전도성 구리스도 존재합니다
이름이 같다고 섞어시다니 ㅠㅠㅠ
일반구리스랑 써멀컴파운드랑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달라도 완전히 다른것인데 ..윗분 말씀처럼 얼런 닦아 내고 새로 도포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써멀구리스는 세라믹이 주성분인지라 굳어지고
일반구리스는 기름인지라 녹을 것입니다..
기름이 기판에 떨어져서 좋을 일 없습니다.. (기름에 쩔은 보드 딱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시퓨와 쿨러 사이로 공기분자가 무수히 침투해
열전도 효율이 극히 떨어집니다.
임시 방편으로 치약을 쓰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연마제 성분이 있으니 되도록
빨리 교체하세요.
시골살이가 이럴때는 많이 불편하네요..
관심어린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조금 비싼걸로 발라서 사용했더니 지금은 10도이상떨어지네요.
일본어의 영향으로 [구리스]라고 흔히 불리지만, 원어는 grease이고, 이걸 한글로 표기하자면 [그리스]가 적절합니다.
참고로, 일본어로는 グリース(그리-스)라고 표기합니다..
보통 그리스라고 하면 윤활제인데.. 써멀 그리스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리스'의 용도와는 완전히 다르죠. 성분도 완전히 다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