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dlab 2016-06

WIDI 라는게 있긴한데 딜레이가 좀 생길거 같은데요....
아니면 hdmi 포트 이용한 미러링 방법도 있을거 같긴한데..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션한맥주 2016-06

티비에서 영화를 보기위한 연결이라면
NAS를 구축한 후에 DLNA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gmltj 2016-06

무선으로 전송하는 장치가 있긴 한데, 대역폭이 있어서, 해상도 몇까지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나몰라1 2016-06

티비에 DLAN 기능이 있으면 무선공유기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이 기능이 없으면 크롬캐스트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5-8만원정도 하는 기기 입니다

자연인이영재 2016-06

미니 피씨나 패드류를 Hdmi로 연결해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영화 볼때마다 피씨를 켠다는게 좀 불편하더군요. Nas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구요. 저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외장하드나 usb 물려서 보는데,한번은 복사를 해야 하는지라... 요즘 nas는 토렝이도 바로 지원되는거 같던데 그게 편할수도 있겠네요.

화란 2016-06

저도 거의 같은 작업을 하고 싶은데,

약간의 딜레이는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특히, 게임은 딜레이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고, 영화는 나름 봐줄만 하다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네요...

스마트TV가 아니라면 무선동글을 TV단자( = HDMI )에 연결해야합니다...

이규섭 2016-06

WiDi가 그나마 제일 딜레이가 적습니다
DLNA기능으로 쓰면 내부 네트워크망이 잘되있어도 약간은 속터질겁니다.

린드버그 2016-06

저라면.. 걍 스틱형 PC하나 사서 꽂아주겠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선 십만원대면 하나 살 겁니다. 아톰 프로세서 들어간 넘으로.. 윈도우 8.1이나 윈10으로, NAS나 기타 컴퓨터에 공유된 폴더에 무선으로 접속해서 파일 가져오면 되죠.

저렇게 거창하진 않고 작은 거실이지만.. 일일이 노트북 연결해서 보기 귀찮아서 스틱PC하나 사서 쓰고 있는데 편하네요. ^^

문현식 2016-06

+1

viper9 2016-06

거실에서 TV보기 위한 용도로 마이크로서버 Gen8 + Plex Media Server 로 구축했습니다.

TV에는 라즈베리파이 + RasPlex 로 연결했구요.

아~주 편합니다. TV든 방이든 핸드폰이든 어디든 라이브러리를 공유하니까요.

다만 비용은 많이 들긴 했습니다.

이건희 2016-06

덧글에 스틱pc라 하니...
http://www.intel.co.kr/content/www/kr/ko/compute-stick/intel-compute-stick-core.html

코어m이 달린 인텔 컴퓨트스틱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안파는것 같고 직구로..

성능은 당연한 예기지만 코어m 달고 나오는 노트북수준입니다. 10bit 블루레이립 영상들도 다 돌릴 수 있습니다..

김준연 2016-06

WiDi도 있고 미라캐스트도 있고 하지만 컴퓨트스틱같은 아톰 기반 스틱형 PC가 쓰기는 가장 편합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마우스 하나만 연결해주면 제어도 편하고, 플레이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인텔걸 사려면 좀 비싸지만 중국에서 나오는 물건들은 생각보다 싼 편입니다. HDMI 연결인데다 미라캐스트나 WiDi 어댑터와 비교하면 최소 동급 크기이거나 더 작습니다.

E편한세상 2016-06

회원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답변 달아드려야되는데 ^^;; 죄송합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신 내용중에

1. NAS 이용 DLNA
2. 스틱형 PC
3. 미라케스트? 크롬케스트?

가 제일 쉽게 구축할수있을것같네요...
구글링을 통해 나열해주신 것들 공부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박명근TN 2016-06

전 TV가 없지만 TV가 있는 환경에서 큰 화면으로 볼 일 있으면 작년말 알리에서 한화로 16만원 주고 구입한 Cube T8 Plus 라는 8인치 거대 스마트폰 사용중입니다.

http://forum.xda-developers.com/android/general/cube-t8-plus-hands-review-improvements-t3217636

상기 링크에서 관련 정보 이용하시구요.

아이패드 미니 만한 것으로 전화가 되는 패블릿입니다. 재미있는 것이 미라캐스트 내장이라는 점이죠. 참고로 하드웨어 코덱도 H.264 FullHD 1920x1080 정도가 마지막입니다. 저가형이기에 요즘 플래그십 폰들처럼 HEVC/H.265 즉 4K동영상이 재생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해당품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며 원하시는 x86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것도 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욱 2016-06

개인적으로 NAS 이용 DLNA 는 비추입니다.
제가 자가 구축 DLNA 서버는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작년기준)
1. 코덱. 100% 까지는 지원 안된다. 코덱문제로 안되는 경우 발생
2. 자막을 못 읽는다.(SRT가 아닌 SMI)(한글 인코딩 문제도)
3. 영화 추가하면 갱신을 해야한다.
이게 모든 DLNA 서버에서 생기는건 아니고 서버들 마다 꼭 하나씩 문제가 되더라구요.
지금 나오는 DLNA 서버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무선의 경우 요즘 AC 정도 되지 않으면 1080 자료는 종종 버벅이더군요.

맑은여름 2016-06

인터넷TV 로 나온것들의 경우 무선렌카드만 달아, 네트워크 공유만으로 충분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