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주식관련해서 다시한번만더 질문올립니다,,,,ㅜㅜ

풍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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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질문드렸던건 사과말씀먼저 올립니다.제생각이 너무 짧았었내여, 차트를 하나 예를들어 올릴게여, 저런 캔들에 저정도 거래량이면 .........세력쪽으로 물량이 얼마나 흘러들어갔을까요...아님 당일날 다털고,,본전,,,저캔들로 설거지?????,,,?? 순수하게 질문드린겁니다, 

몰라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치고 빠지기 인듯 보입니다...
최저일때 간망 하다가 어느정도 오르는 폭을 보고 연속적인 그래프의 진행을 간과하여 매수를 한듯 합니다.
즉 여러 개미님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 타이밍에 치고 들어가서 빠지는 형상 같습니다..
물량이 70%는 빠진듯 해보입니다. (제생각)
회원K 2016-06
주식은 차트를 분석하고 이해를 하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기본적인 느낌과 감을 우선적으로 하셔야 해요.
분석은 자기 합리에 사용되는 것 입니다.
분할매수 분할매도 원칙만 지킨다면 차트가 어떻게 흔들려도 큰 문제 없습니다.
박인호 2016-06
제가 좋아하는 차트네요.
장기 우상향
주기적인 오르락내리락

해당일에 16배 거래량이 뛰고
그 후 거래량도 늘고
주가가 계속 상승세에 있는 걸로 봐서는
회사에 이로운 공시가 있었던것 같은데 ^^
제가 저 회사 주식 있었으면 저날 팔았을 것 같네요.
과도하게 변하는 걸 싫어해서 (그래서 연 12% 수익률에 만족하며 투자 합니다.)
맑은여름 2016-06
어제도 얘기 드렸지만, 거래원의 매수매도를 먼저 살펴 보십시요. 저 차트와 거래량만 가지고는 세력이 털었네 어떻네 얘기 할수없습니다.
저 장대양봉과 음봉에서 거래량에 혹하지 마시고, 기존 순매수 창구의 변화가 거의 없다면, 호재 또는 뉴스를 이용한 동호회의 단타성 재료 였을뿐입니다.

*ps: 혹시 기분 상하실까 죄송스럽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나만 알고 있는 재료 일것 같아 많이 숨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러한 뉴스나 소문에 홀깃?한다는것 자체로 이미 평정심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남들은 별 관심 없습니다. 초보때 많이 겪는 자가당착의 경우죠..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챠트 분석할 때 단발성 거래량은 일반적으로는 무시합니다.
세력도 큰손, 중간손, 작은손, 쪼막손...등등이 있기 때문에 딱 잘라서 머라고 못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제대로 가격을 위로 보내겠다...는 큰손이 들어온거면...10일선 근처도 안 옵니다.
계속 5일선 (심지어는 3일선) 타고 한동안 쭉쭉 올려보내서...구경하고 있던 개미들 몸이 바싹 달아오르게 만들죠.
그러고 아래로 보내면...얼마만의 조정이냐...하고 개미들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저런식으로 20일선, 60일선 이런데까지 내려오는건...시세 조정하는 세력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머...어떤 듣보잡 쪼막손 하나가 들어와서 하루 장난 친거라고 보는게 속편합니다.

또하나...보통의 경우에는...
첫 장대양봉 (물론 윗꼬리가 저렇게 길게 달려서도 안되지만) 이후 다음 주가에서 첫 장대양봉 주가의 1/3 이상 조정받으면 안됩니다.
그걸 잡아서 위로 올려주는게 세력이 하는 일이고...
(세력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무한정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다른 시장참여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역할만 하는 겁니다.)
그렇게 챠트 모양을 잡아주는 세력이 있어야...그 세력을 믿고 들어가는겁니다.
그정도도 못하는 세력이라면 세력으로 안 쳐주는거죠.
실제로 세력이 들어와 있는데 저런식으로 엉망이라면...그 세력이랑은 거래하지 말아야합니다.

JYP 엔터 최근 몇일 주가 보면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P.S]

종목은 안 찾아보고 올려주신 기간의 챠트만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세력에 대해 말씀하시길래...세력에 대해서만 말씀드렸습니다.

기업의 가치, 성장성, 주 포지션이 기관인지/외국인인지 이런건 안 봤습니다.
일반적으로는 60일선 타고 지지받으면 보통 기관이거나 외국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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