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P+의
fiber와 DAC의 차이점을 좀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특히 Latency요
둘이 얼마나 차이나는건지...
제가 알기로는
DAC는 패시브로 사용시 최장 7M까지 사용가능하며
fiber에 비해서 발열이 적고 레이턴시가 더 낮다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대로 fiber는 수백미터부터 수키로미터까지 사용가능하지만
GBIC자체로부터 열이좀 나고 DAC에 비해서 레이턴시가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10GBASE-T 가 2.4마이크로세컨드의 레이턴시가 나올때
DAC와 fiber는 0.1마이크로세컨드의 레이턴시라는 글을 봤습니다.
듣자하니 생각보다 DAC와 fiber의 레이턴시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집요하게 레이턴시를 따지는 이유가
스토리지 용이 아니라 연산용이라
레이턴시에 상당히 민감 합니다 하하...
둘이 레이턴시차가 얼마나 나는지 표?라도 찾아보실수있는분 계시나요?
제가 찾아봐도 잘 안보이네요...
어차피 둘다 표준에 맞춰 개발/생산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10GBaseT가 성능이 저조하다는 리포트는 몇개가 돌아다니는데 대부분 어떤 스위치를 사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성상 10GBaseT가 전기를 더 먹기 때문에 (예전에는 6w 정도) latency가 더 클거라는건 예상이 되지만 얼마나 클지는 의문입니다.
정리하면 동일벤더의 NIC/스위치라 가정할때 DAC와 sfp+&OM10 cable은 성능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sfp+ gbix 열많이나지 않습니다. 열이 많이나려면 전기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0.1w 수준에 뭔 열이 그렇게 많이 나겠습니까?
Copper(UTP)가 발열이 심하고 레이턴시가 조금 늦을 뿐이지 SFP+나 DAC나 큰 차이 없습니다.
수치상으론 3배의 레이턴시를 가지지만 3배를 곱해도 UTP 대비 1/10 수준이라....
주식선물 등의 ns를 다루는 동네가 아닌 이상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겁니다.
http://www.datacenterknowledge.com/wp-content/uploads/2012/11/Mellanox-chart2.png
원래 DAC쓰고있다가
요번에 광으로 가는거라
광이 더 안좋은건가...
라는 기묘한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했었는데
발열빼고는 광이 다 좋은가 보군요
어차피 40mm팬 4개나 붙일거라
발열은 크게 문제가 안되니
그냥 광써야겠네요
GBIC이나 DAC나 발열에서는 도찐개찐입니다.
UTP나 발열이 심하지(특히 칩셋부) 1w도 안먹는 SFP+에 GBIC쓰던 DAC 쓰던 발열은 고놈이 고놈입니다.
신경도 안써도 되는 정도였군요 흐흐..
광컨버터가 없기때문에
DAC가 레이턴시가 더 적지 않을까 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가 본...걸까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해봤자 0.1마이크로초 차이겠지만요...
PCI-E - MAC - PHY - 케이블 구조고
SFP+ 포트에 DAC 케이블 쓸 경우
PCI-E - MAC - 케이블 이런 구조가 됩니다
http://siaorry.hatenablog.com/entry/2015/03/23/175423
요 블로그에 따르면 몇 마이크로 초 단위로 차이 난다고 하네요. 직결할땐 무시할 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