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찌해야할까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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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컴퓨터 부품좀 팔았습니다.

메인보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새로산 서버컴퓨터가 문제를 이르켜서 잠시 판매취소했습니다. 안정화후 2틀후 다시 재판매했구요.

그리고 지금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제 핸드폰번호, 이름, 아이디, 계좌번호 등을 적어놓고 "xxx 거래불발 [해결완료]"제목에 소송한다는 게시물을 작성해놓았더라구요

제 이름과 핸드폰번호, 계좌번호, 아이디등이 해당 게시물 내용에 포함되어있다는것 자체가 불쾌하고 심히 어의가없습니다.

이럴때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헌법1조2항 2016-06
해결을 보았으면 글을 삭제해달라고 하셔요. 혹시모르니 미리 사진(스크린샷)을 찍어두시구요.
묵묵부답이라거나 욕치거나 그러면 스샷첨부해서 개인정보유출로 고소장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해결을 봤으면 지우든지 가리든지 해야하는데...
요즘엔 사진에 얼굴만 나와도 초상권침해로 고소하는 마당에 그사람도 정신이 좀 나갔나보네유
무아 2016-06
판매 취소 후 재 판매 할때 먼저 선 구매 요청자에게 연락을 해보시지 그랬어요.
글 이란게 사실 보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은 것이라 이쪽에서 보면 이쪽이 맞는 것 같고 저쪽에서 보면 저쪽이 맞는 것 같이 지극히 주관적인 다른 글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전 판매를 하기 위한 연락처가 있었을 것 같으니
먼저 연락을 하여 "이런 이런 사정이 있었다. 먼저 당신에게 재판매 의사를 묻지 못한 것은 미안하다. 그러나 이런 대처는 아니지 않냐? "
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원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씨알이 안먹히면 헌법1조2항으로 ^^
정희섭 2016-06
블로그 찾아서 봤는데 블로그 글쓴이가 쓴 글 보면 클래식님이 판매 못하겠다고 연락 안 줬다는 식으로 써 있는데 이게 맞나요?
실제로 연락 한 적 있으시면, 이 부분 자체가 명예훼손으로 신고 가능 할거 같긴 합니다.
웬만해선 가명에 대포폰인 사기꾼 이름/연락처 공개 한 것도 아니고 실명에 실제 연락처, 통장 번호까지 올린거고...
아 그리고 블로그 글 잘 보시면 공감 버튼 왼쪽 아래에 신고 있습니다. 이걸로 먼저 막으세요.
클래식 2016-06
저사람한테 물건 정상적으로 판매했구요 방금 글을 확인했네요.
어제는 윈도우7에서 랜카드 안잡힌다고 뭐라뭐라하드니
신경질나네요
     
무아 2016-06
그사람 블루스크린 보면 빌게이츠한테 전화해서 뭐라뭐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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