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어제 밤에 옥상에다가 간단한 바람막이 탠트 치고 애들이랑 놀았습니다.
몰랐는데... 옥상 등 (LED 주광색)을 켜 주니 모기가.. 모기가... 새까맣게 모이더군요.
애프킬라를 뿌려서 잡았는데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바닥이 시꺼멓게 모기가 깔렸습니다. 덜덜덜...
에누리 같은데 검색하니 포충기라고 나와있는 것들이 많은데 성능이 궁금하기도 하고..
막히는 도로에서 보면 아주머니들이 팔고 있는 전자 파리채 모기채를 옥상 등 아래에 설치해두면 간단히 해결될까 생각도 드네요.
포충기 같은 것 효과가 좋나요??
...
더불어 포충기도 1만원대 저렴한것도 잘 잡힌답니다~
야간 무드등은 아닌 조명으로 사용 가능하구요.
(어르신들 불 잘 안켜는데 밤에 화장실갈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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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옵션 1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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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파리채, 모기채는 감전의 위험이 있어서 아이들 손이 닿지않는 곳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집에 물고기라도 키우면 자연산 사료가 될법한데 ^^
잘 모아서 본가에 갈때 한 통 만들어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