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d에서 4kb 배드가 보여서
혹시 치료가될까해서 Drevitalize를 써보니 검사하는 처음에 딱 한개 B마크가 찍히더군요.
하루종일 켜놨는데 반도 완료안되어서 일단 배드가 얼마나 있는지 (4KB가 어느정도인지) 어디어디에 퍼져있는지 빨리 확인하고자
HDTune을 써봤는데
이상하게 HDTune에는 배드마크가 안나오네요.
cmd chkdsk에서 4Kb있다고 했고, Drevitalize에도 검사시작하자마자 제일처음부분에 B마크찍힌걸로봐서 배드가 분명히 있고
우선보기에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강제로 Drevitalize를 중단하니 치료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치료할 수 없는부분이라는건 뭘까요?
CrystalDiskInfo 를 예를 들면, 현재 보류 중인 섹터 수(Current Pending Sector Count)"가 논리 배드섹터이고,
"수정 불가능 섹터 수(Uncorrectable Sector Count)"가 물리 배드섹터를 의미합니다.
아마, 여분의 배드섹터 치환이 불가능할 정도록 많다는 것입니다.
포맷후 다시 배드가 검출되면 과감히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치환된 섹터는 원래 있던 위치가 아닌 다른위치이기 때문에, 디스크의 속도가 상당히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베드가 검출되면, 데이터 백업하고 디스크를 버리시는게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