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그 시리얼 단자들 286 시절부터 irq 충돌과 각종 시스템 불안전성의 대표포트로 기억하는데요.
산업용에서는 그거 어떻게든 늘리려고 애지중지 하는거 보니
산업용 장비 잘 다루려면 286 pc 들 좀 잘 만지는 분이면 돈 엄청 벌어들이실 거 같네요.
irq 충돌과 도스에서 메모리 잘 올리면 장땡인가요?
속도 느리고 장치 충돌도 일등급 포트들이 산업용에서는 엄청나게 각광받네요.
제가 알기로 그 시리얼 단자들 286 시절부터 irq 충돌과 각종 시스템 불안전성의 대표포트로 기억하는데요.
산업용에서는 그거 어떻게든 늘리려고 애지중지 하는거 보니
산업용 장비 잘 다루려면 286 pc 들 좀 잘 만지는 분이면 돈 엄청 벌어들이실 거 같네요.
irq 충돌과 도스에서 메모리 잘 올리면 장땡인가요?
속도 느리고 장치 충돌도 일등급 포트들이 산업용에서는 엄청나게 각광받네요.
IRQ 문제도 가상 어드레싱으로 해결했고.... 요즘은 카드 한장으로 최대 16개 시리얼 포트를 별도로 제어하게 되었죠.
바꾸면 돈 드는 게 장난아닐테니...
RS-232C포트는 상당히 멀리 나갑니다. 공장에서 10미터도 못가는 USB포트 보다는 낫지요..
공장 라인이 커지만 장난이 아니기에..
그것도 주변에 노이즈 발생원이 있으면 거리가 팍 줄어들어 버리고........
선 두가닥짜리 485로 키로미터 단위로 데이터를 날릴수 있죠. 물론 서지프로텍터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시리얼 통신에서 발전된것이 CAN 버스나 디바이스넷, 혹은 지멘스의 PROFI-BUS등이 요즘 공장에서 제어하는데 사용하는 필드버스 입니다.
당정 현재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WAN 회선용 라우터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라우터의 시리얼 콘솔 포트엔 모뎀과 전화선이 물려 있어서 국제 전화로 원격지에서 콘솔 접속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물론 봉인되어 있어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usb방식보다 에러가 적더라구요;;
usb방식의 스캐너랑 프린터 써본적이 있는데 (비슷한등급) 장시간(1주일) 리부팅없이 사용하면 인식이 잘안되더라구요.
일부 기계식 키보드도 ps2를 고집하는거랑 비슷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