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상에서 TXT파일을 새로 만들고 아무 내용없이 저장하면, 파일의 용량이 0바이트입니다.
이런 파일을 수백, 수천개 복사해도 용량은 0입니다.
그런데 이 파일이름을 TXT파일처럼 정보로 사용하여 저장할 경우에도
실제로 파일 안에는 아무 내용이 없기 때문에 0바이트인데, 실제 저장 공간에서 차지하는 용량도 0이 맞나요?
만약 그렇다면, TXT파일 안의 문자 내용을 죄다 파일이름으로 빼면,
용량은 0 -> 용량 저장 방식의 혁신 아닐까요?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디스크 할당크기도 공히 0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실지로는 압축헤더나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일정 수준이상으로 압축을 반복하면 오히려 용량이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었는데
압축 알고리즘들이 많이 발전해서 압축해봐서 용량이 커질거 같으면 그냥 압축 안하는 방식을 택한다는.(여러 파일 합치는 방식이 되긴 하지만)
물론, 유닉스말고 윈도우에서 말입니다.
파일 생성과 함께 기본적으로 그만큼의 용량을 사용합니다.
기본이 4K 또는 8K 입니다.
위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데이터의 용량이 0k인겁니다. 파일 속성, EA, Property, ACL 등등을 위해서 4KB 별도로 사용합니다.